[마지막 특가] 페탈루마, 옐로우 라벨 마운트 바커 쉬라즈

페탈루마 와이너리는 남호주에서 가장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든 와인 중 ‘옐로우 라벨’은 더욱 프리미엄한 라인인데요. 그 라인 중 가장 대표적인 와인인 '페탈루마, 옐로우 라벨 마운트 바커 쉬라즈’는 우아하고 활기찬 꽃다발과 잘 익은 과일이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애들레이드 힐 지역에서 재배된 쉬라즈 품종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애들레이드 힐은 동쪽에 위치한 머레이 강의 영향으로 뜨거운 낮과 차가운 밤의 일교차가 커서 쉬라즈가 자라기에 완벽한 기후를 갖추고 있습니다. 심지어 '페탈루마, 옐로우 라벨 마운트 바커 쉬라즈' 와인을 위해 특별히 포도밭에 구획을 나눠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포도를 재배하는 등 더욱 정성으로 만들었는데요. 그 결과 페탈루마 와인 중 처음으로 오가닉 인증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맛도 좋지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와인입니다.

1976년에 설립된 페탈루마는 최적의 토양을 찾아서 포도나무를 심고, 장인 정신으로 와인을 만든다는 신념을 가진 와이너리입니다. 이곳은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쿠나와라(Coonawarra)지역은 까베르네, 애들레이드 힐스(Adelaide Hills)지역은 쉬라즈, 샤르도네처럼 각 품종에 적합한 최상의 토양을 찾게 되었죠. 많은 시도와 경험을 통해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였고, 결국 페탈루마 와이너리는 남호주에서 품질이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손꼽힐 정도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