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특가] 페탈루마, 화이트 라벨 쿠나와라 까베르네 소비뇽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VIVINO
Dailyshot’s Comment
페탈루마 와이너리는 남호주에서 가장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든 와인 중 ‘페탈루마, 화이트 라벨 쿠나와라 까베르네 소비뇽’은 생동감 있고 쥬시하며, 풍부하지만 부드러운 타닌이 느껴지는 와인인데요. 바로 와인 제조 과정을 모두 밝힐 정도로 자부심 있는 레시피를 자랑하며 정성스레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 와인을 만드는 방법은 먼저, 포도를 파쇄한 용액을 4~5일간 발효조에 두어 향과 풍미를 강화한 뒤에 효모를 넣어 발효합니다. 이 발효 중에 포도 껍질은 가라앉게 되는데요. 하루 한 번씩 발효액을 발효조에서 모두 비웠다가 다시 넣음으로써 가라앉았던 포도 껍질을 위쪽으로 떠올려 색과 맛, 타닌을 추출하고 있습니다. 3주 후 당분이 날아가면서 발효된 와인을 프렌치 오크통에서 15개월간 숙성하고 블렌딩합니다. 그리고 병입 전, 계란 흰자로 정제하여 풍부한 타닌과 부드러운 질감의 와인으로 마무리가 되죠. 이처럼 생동감 있고 쥬시한 와인을 찾고 계신다면 페탈루마, 화이트 라벨 쿠나와라 까베르네 소비뇽을 추천합니다.
Features
1976년에 설립된 페탈루마는 최적의 토양을 찾아서 포도나무를 심고, 장인 정신으로 와인을 만든다는 신념을 가진 와이너리입니다. 이곳은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쿠나와라(Coonawarra)지역은 까베르네, 애들레이드 힐스(Adelaide Hills)지역은 쉬라즈와 샤르도네처럼 각 품종에 적합한 최상의 토양을 찾게 되었죠. 많은 시도와 경험을 통해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였고, 결국 페탈루마 와이너리는 남호주에서 품질이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손꼽힐 정도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