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7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품종
VIVINO
Dailyshot’s Comment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알 정도로 유명한 와인이죠. 호주 ‘투핸즈(Two hands)’의 수석 와인 메이커였던 매트 웬크(Matt Wenk)가 야심차게 만든 와인 ‘헤드라인 랑혼크릭, 쉬라즈’입니다. 이 와인은 30개월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을 했는데요. (90%는 프랑스산, 10%는 미국산 오크통) 긴 숙성 덕분에 쉬라즈 품종 특유의 높은 타닌감이 한풀 꺾여 더 부드러운 타닌감으로 변했고, 은은한 바닐라와 초콜릿 맛이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헤드라인 랑혼크릭, 쉬라즈는 부띠끄 와인 어워드(Boutique wine awards)에서 '베스트 쉬라즈'와 '와인 바이어 추천 와인'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20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레드와인 부문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풀바디의 뛰어난 밸런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이 와인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믿고 먹어도 후회 없을 맛이라고 하니까요.
Features
‘스밋지’는 투핸즈의 수석 와인 메이커였던 매트 웬크(Matt Wenk)가 2002년 첫 빈티지를 출시한 와이너리입니다. 이곳의 가장 대표적인 시리즈인 ‘헤드라인’은 빈티지코리아의 박명진 대표(M.J Park)와 스밋지 와이너리의 대표 매트 웬크가 자신들의 이름을 본따서 만든 와인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친구로서 인연을 쌓아온 이 둘은 최고의 합작 와인을 만들어 내고자 포도의 재배부터 생산, 그리고 와인의 양조까지 모든 부분을 세심하게 협조하여 와인을 만들어 냈는데요. 그 와인이 세상에 나왔을 때 “대서특필 해야 할 와인”이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하여 신문 1면의 머리기사를 뜻하는 ‘헤드라인’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