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파스 박스 메나저리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조니워커의 전 세계 마케팅을 총괄하던 존 글래저(John Glaser)는 2000년, 스코틀랜드 각 지역의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한 위스키를 만들고자 조니워커를 독립시켜 ‘컴파스 박스’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컴파스 박스 메나저리’는 동물원(menagerie)이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생명으로 가득 차 있는 위스키입니다.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위스키를 블렌딩했기 때문이죠.
‘컴파스 박스 메나저리’는 라프로익, 글렌 엘긴, 딘스톤, 몰트락 증류소의 싱글몰트 위스키와 하이랜드 몰트 블렌디드 위스키를 조합하여 개성있는 스타일의 위스키를 만들었습니다. 라프로익과 글렌 엘긴 위스키의 피트함, 딘스톤의 시트러스함, 몰트락의 초콜릿과 고기 풍미가 느껴지는 특징을 살렸는데요. 묵직하지만 가볍고, 프루티하지만 스모키한, 스파이시하지만 우아한 풍미에 이르기까지 각 위스키의 매력을 모두 담았습니다. 조화로운 동물원처럼 위스키의 특징들이 모두 어우러지는 경험을 느껴보고 싶다면 ‘컴파스 박스 메나저리’를 추천드립니다.

Features
컴퍼스 박스는 조니 워커의 인터내셔널 마케팅 디렉터 출신, 존 글레이저에 의해 2000년 런던에 설립된 젊은 브랜드입니다. 아일라, 스페이사이드, 하이랜드산 캐스크의 고품질 원액을 선별하여 블렌딩 한 후 셰리 캐스크부터 프렌치 오크 캐스크까지 다양한 2차 숙성을 통해 만들어진 위스키들은 전에 없던 캐릭터와 복잡성으로 블렌디드 위스키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위스키메이커라 부르며 혁신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는 존 글레이저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Whiksy Magazine에서 '올해의 혁신자'로 네 차례 선정되었습니다. 그런 그가 만든 한정판 위스키, 전 세계 7,741병 한정으로 생산된 컴파스 박스 메나저리를 데일리샷에서 한정수량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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