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5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만치노 버무스 드라이 세코’는 19가지 보태니컬(그 중 10가지는 아마로 제조에 사용하는 보태니컬)을 신선하고 상쾌한 맛이 두드러진 트레비아노 디 로마냐(Trebbiano di Romagna)와인 베이스에 인퓨징하여 만들어진 버무스 입니다.
세이지(소화에 뛰어난 약효를 가진 허브), 오레가노, 마조람(Marjoram)등의 지중해 허브와 섬세한 향을 가진 레몬그라스, 들장미, 붓꽃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시트러스한 피니시의 버무스입니다.
만치노 버무스 드라이 세코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 상큼, 새콤한 하이볼로 즐겨보세요. 진 마티니와 같은 클래식 칵테일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Features
버무스란? ‘버무스 없이 칵테일을 만들 수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버무스는 칵테일의 중요한 재료 중 하나입니다. 버무스는 와인 베이스에 각종 허브와 보태니컬을 섞은 16도 이상의 술로, 사용되는 와인의 종류와 어떤 보태니컬을 섞는지에 따라 그 맛과 향이 다양합니다.
만치노는 이탈리아의 저명한 바텐더이자 사업가인 지안카를로 만치노(Giancarlo Mancino)에 의해 탄생되었습니다. 1900년대에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버무스의 맛과 향을 구현하고자 엄선하여 고른 향신료와 보태니컬을 사용했습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나는 최고의 보태니컬 원료 40종을 선별적으로 인퓨징하여 복잡하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가져다주는 버무스 입니다.
만치노 버무스는 칵테일의 맛에 가려지기 보다 본연의 풍미가 다른 재료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단독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버무스 입니다. 전세계 베스트 바(The World’s 50 best bars)들이 투표하는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에서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로 평가되며 그 품질을 입증 하였습니다.
리얼 버무스: 버무스 디 토리노(Vermouth di Torino)는 버무스에 대한 원산지 인증(AOC) 입니다. 이 인증 조건은 100% 이탈리아 와인이 재료에 75% 이상 함유 되어야 하며 최소 16도 이상의 알콜 농도와 보태니컬 재료 중 하나인 웜우드(wormwood)는 피에몬테 지역에서 채취한 것만 사용해야 합니다. 이 인증으로 인해 실제 라벨에 버무스라고 쓰여있지 않은 타 제품들과 달리 만치노는 원산지 인증을 받은 엄선된 버무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