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비스톤 맥주 6캔 세트(시할리온 4캔+올드 엔진 오일 2캔)

리뷰 8
Tasting Notes
시할리온
올드 엔진 오일
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상미기한
구성

정말 맛있는 라거를 찾고 계신가요?
전 세계 최고의 맥주를 평가하는 'Ratebeer'에서 98점에 빛나는 시할리온은 스코틀랜드에 있는 높은 산 이름 '시할리온'을 따서 지은 정통 크래프트 라거로, 청량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맥주입니다. 또한 시할리온은 밀 함량이 조금 높기 때문에 달콤한데요. 여기에 홉을 아낌없이 넣어 자몽의 맛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맥주입니다.
시할리온은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1001가지 맥주(1001 beers to try before you die)'에 선정된 맥주일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합니다. 또한 월드 베스트 필스너 수상, 인터내셔널 비어 챌린지 골드상 수상 등 세계 주요 맥주대회 크래프트 라거 부문에서 수상했는데요. 대중의 입맛을 저격했을 뿐만 아니라 맥주 좀 마신다고 하는 전문가들에게도 인정받은 맥주랍니다. 언제 어디서든,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시할리온 라거를 데일리샷에서 특가로 만나보세요. 이 세트에는 시할리온 4캔과 아래 소개해드릴 올드 엔진 오일 2캔이 함께 구성되어 있답니다.

'Ratebeer' 97점에 빛나는, 올드 엔진 오일
‘올드 엔진 오일’은 하비스톤 브루어리에서 제조한 최초의 흑맥주로서, 맥주 이름은 하비스톤에서 근무했던 최초의 마스터 브루어 ‘Ken Brooker’가 오래된 클래식 차를 좋아했던 개인적인 취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 맥주를 만들고 나서 어떤 이름을 붙일까 고민하다가 진한 엑기스 느낌을 주는 이 맥주가 마치 자동차 엔진을 돌리는데 필요한 엔진 오일과 같다고 하여 ‘old engine oil’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는데요. 엔진을 돌리는데 꼭 필요한 엔진 오일처럼 이 맥주 한 잔을 마시고 몸을 돌리는 윤활유처럼 힘을 얻으라는 의미가 내포되었다고 합니다.
올드 엔진 오일을 잔에 따르면 검정색 갈색 헤드가 형성 되는데요. 향은 코코아, 검붉은 과일, 커피 등이 어우러져 느껴지며, 한 모금 마셔보면 입안으로 풍겨지는 구수한 갓볶은 커피향과 초콜릿, 스모키 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느껴집니다. 약간 끈적이는 듯한 점성은 정말로 엔진 오일의 느낌을 주며 강하면서도 진한 몰트 캐릭터가 특징입니다. 올드 엔진 오일은 2015년 영국 포터(porter) 맥주 부분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Ratebeer'에서 매우 높은 97점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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