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터너 12년

'글렌 터너 12년'은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 엘긴에 위치한 글렌 모레이 양조장에서 생산된 원액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글렌 모레이 양조장은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글렌 터너가 탄생한 1897년부터 120년간 장인 정신을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초기부터 지켜온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고집하여, 고품질의 위스키를 변함없이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글렌 터너 12년'은 글렌 터너를 대표하는 위스키입니다. 이 위스키는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최소 12년 이상 숙성된 원액으로 만들어졌는데요. 다른 싱글몰트와 비교했을 때 과일향이 더욱 풍성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득 퍼지는 꽃향기와 함께 다채로운 과일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글렌 터너 12년'을 특가로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꽃향기나 과일의 맛 뿐만 아니라 바닐라의 풍미도 가득해서 위스키 입문자라면 입맛에 잘 맞으실 거예요. 이렇게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글렌 터너 12년'. 5만원대에 12년 숙성의 위스키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글렌 터너 12년은 지난 2018년 '월드 위스키 어워드'에서 금상을, 2017년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국제 위스키 품평회에서 실버 아웃스탠딩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