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오 마루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토카이 머스캣 루넬 화이트 선물 패키지

정말 맛있는 와인을 찾고 계신가요?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도 손색 없는 그런 와인이요. 그렇다면 이 와인 2종을 주목해주세요. 비비노 4.3점에 빛나는 레드 와인 ‘포지오 마루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와 토카이 지역에서 온 명품 와인 ‘머스캣 루넬 드라이’입니다. 데일리샷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와인 선물세트를 만나보세요. 고급스러운 선물 상자에 담겨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좋답니다.

포지오 마루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지방의 강렬한 태양을 받고 자란 프리미티보 포도 100% 로 담근 와인입니다. 8월 말 수작업으로 수확하여 얻은 귀한 포도로 담가 오크통에 최소 8개월간 숙성하였습니다.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는 '만두리아' 지역의 '프리미티보' 품종 포도로 만든 와인을 의미하는데요. 이 품종으로 만든 와인은 과실의 신선감을 잘 유지하면서 적절한 산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바디감, 입안을 가득 채우는 듯 풍성한 과일향이 매력적이랍니다. 비비노 4.3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실패 없는 와인으로도 불리죠. 18~20°C의 상온의 온도에서 즐겨보세요. 고기와 스파게티 등 양식과 함께 페어링 할 때 가장 맛있답니다.

토카이 머스캣 루넬 화이트 : 명품 와인의 생산지로 불리는 헝가리 토카이 지역. 이곳에서 생산된 머스캣 루넬 포도 품종으로 담근 드라이한 맛의 화이트 와인입니다. 병을 따는 순간 코끝을 찌르는 듯한 아카시아 꿀 향이 매력적인데요. 토카이 지역은 헝가리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로, 수백만 년 전의 화산활동을 통해 땅 속에 쌓인 높은 미네랄 성분을 먹고 자란 포도로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덕에 생기 넘치고 풍부한 향의 와인이 완성되죠. 여러번 필터링하고 와인 산화방지제인 무수아황산을 최소로 사용하여 숙취가 적은 와인이랍니다. 뛰어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화이트 와인을 만나보세요. 차갑게 보관했다가 해산물과 함께 먹는다면 가장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