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70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깊고 진한 과일 향, 오랜 여운의 포트 와인
LBV(Late Bottled Vintage)는 하나의 빈티지로 만든 포트 와인으로, 4~6년간 숙성해 완성됩니다. 포도의 품질이 뛰어난 해에 수확한 포도로만 만들어지며, 빈티지 포트 와인 보다 숙성 기간이 길어 숙성 기간에서 오는 풍부하고 깊은 바디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로스 LBV 포트 와인'을 마시면, 진한 색감과 함께 잘 익은 검은 과일의 향이 깊게 퍼집니다. 타닌과 단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부드럽고도 집중력 있는 맛을 전하며, 입안에는 긴 여운이 은은하게 남습니다. 빈티지 포트 와인 못지않은 밀도와 밸런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포르투갈의 진정한 영혼을 담은 와인, 바로스(Barros)
1913년 설립된 바로스 와이너리는 압도적인 판매 및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는 포르투갈의 고급 포트 와인 브랜드입니다. 약 1세기 동안 이어진 바로스의 기술과 노하우, 그리고 핵심 라인업의 퍼포먼스는 수많은 와인 애호가에게 극찬받고 있죠. 포르투갈 와인의 성지인 포르투, 그중에서도 뛰어난 와인 산지로 손꼽히는 도우로 밸리만의 독특한 떼루아*가 바로스 포트 와인에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한편, 포트 와인은 크게 영(Young) 포트, 토니(Tawny) 포트, 그리고 빈티지(Special) 포트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영 포트에는 3년 정도 숙성한 루비색의 '루비 포트'가 속합니다. 토니 포트는 그런 루비 포트를 추가로 3년간 '산화 숙성'시킨 와인입니다. 작은 오크통에서 숙성하면 와인이 본래 지니고 있던 선홍색을 잃고 점차 엷은 호박색으로 색이 변하는데, 이 색을 바로 토니(Tawny) 컬러라고 부릅니다. 포트 와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향과 풍미가 더욱 풍부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의 풍미와 커피, 초콜릿, 꿀 등의 복합적인 향이 어우러져 완숙미를 보여줍니다.
*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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