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
아주 다양한 향과 맛이 납니다. 자칫 잘못하면 밸런스가 안 좋을 수 있는데 밸런스도 괜찮아서 마실때마다 색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싱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싫어할 수 없겠습니다.
다만... 캠벨타운 특유의 묵직한 개성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으나 감안해도 괜찮은 술 같습니다.
이*황 님
Tasting Notes
Aroma
향시트러스, 진저 비스킷, 살구, 과일
Taste
맛자두, 캐러멜, 오크, 복합적인
Finish
여운스파이스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Dailyshot's Comment
마스터 디스틸러가 세심하게 선별한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숙성된 '글렌스코샤 15년'은 글렌스코샤 증류소의 걸작입니다. 미묘한 바다 풍미와 스파이시한 아로마틱 과일 풍미가 바닐라 오크 풍미와 함께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죠. 이렇게 매력적인 '글렌스코샤 15년'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Glen Scotia Distillery
글렌스코샤 증류소가 위치한 캠벨타운은 한때 34개에 달하는 위스키 증류소가 모여 있어 '위스키의 수도'라고까지 불리던 곳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금주법과 대공황으로 인해 수많은 증류소가 문을 닫고 지금은 글렌스코샤 증류소를 포함하여 단 3개의 증류소만 운영되고 있죠.
글렌스코샤 증류소는 200여년 전의 전통적인 위스키 생산 과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자체 보리를 생산하고 있지 않지만, 위스키 생산 과정에서 스코틀랜드 보리만 고집하면서 글렌스코샤 증류소만의 전통적인 캐릭터와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글렌스코샤 증류소의 마스터피스 라인업들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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