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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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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케이스
포도와 블랙 베리의 만남
특별한 날엔 특별한 와인이 제격이죠. 잠자코 있으면 투명한 와인이었다가 흔들면 은하수가 펼쳐지는 반전 매력의 플래티넘 와인을 소개해드립니다.
‘플래티넘 No.6’는 풍성한 포도와 블랙 베리, 야생화의 맛과 향이 느껴지는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천연 과일과 야생화 추출물을 샤르도네와 모스카토와 블렌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달콤한 맛이 맴도는데요. 입 안에서 폭죽처럼 터지는 오밀조밀한 탄산감과 와인의 풍미가 은은한 포도의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플래티넘 No.6와 함께라면 일상적인 하루도 인상적인 하루로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숨은 진주와도 같은 와인
1847년에 설립된 데스틸레리아스 타바사는 스페인의 와이너리 중 한 곳입니다. 이 와이너리는 지난 160년간 이어져 온 가족 회사인데요. 최상의 재료와 품질, 혁신적인 기술로 현대와 전통을 융합하여 독창적인 와인을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타바사 와이너리는 카스티야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부근 평야 지대에 위치한 거대한 와인 산지입니다. 포도 재배 면적이 스페인에서 가장 넓어서 스페인 와인 생산의 50%를 책임지고 있죠. 또한 이곳에서 재배되는 와인이 마치 스페인의 신대륙 와인들을 만나는 느낌과도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덜 유명하지만, 앞으로 더욱 떠오를 와인 산지라는 뜻이죠. 그만큼 숨은 진주와도 같은 와인, 플래티넘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반짝이는 은하수가 펼쳐집니다
잠깐! 은하수가 안 보일 땐 어떻게 하나요? 플래티넘에는 진주빛 색소가 들어있어요. 평소에는 가라앉았다가 흔들면 다시 영롱하게 반짝인답니다. 이 진주빛 색소는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도 정식 사용 허가를 받았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그럼 시원하게 보관한 뒤 맛있게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