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터키 롱브랜치
Wild Turkey Longbranch

와일드 터키 롱브랜치

69,000

리뷰 185

알콜부즈가 미미합니다. 아세톤향의 자극도 약합니다. 와터 101이나 8에 비해 순하지만, 약간 우아한 느낌의 노즈입니다. 맛은 향과 결이 비슷합니다. 상당히 온순하고 부드럽습니다. 와터 101의 타격감 뒤 달큰한 맛과는 다른 기분 좋은 단 맛이 살짝 상큼한 맛과 어우러집니다. 이질감 없는 좋은 팔레트입니다. 43도지만 은은하게 피니시도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의외의 발견인 듯…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p.s. 천연 코르크의 나무 재질 뚜껑도 맘에 듭니다.^^
마*경

Tasting Notes

Aroma

바닐라, 마시멜로, 오크, 스파이스, 오렌지

Taste

캐러멜, 서양 배, 후추, 버터, 토피

Finish

여운
스모키, 실키, 버터

Information

종류

버번 위스키

용량

750ml

도수

43%

국가

미국

케이스

없음
위스키 와일드 터키 롱브랜치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해외 유명 배우가 만든 버번 위스키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연 배우이자 버번 애호가인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와일드 터키 롱브랜치는 와일드 터키의 마스터 디스틸러인 에디 러셀과 함께 만들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와일드 터키 롱브랜치는 매튜 맥커너히의 고향인 텍사스주에서 많이 자라는 머스킷(Mesquite) 나무의 숯으로 차를 우리듯이 인퓨징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와일드 터키는 대담하고 강렬한 개성을 지녔지만, 롱브랜치는 와일드터키의 개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깊은 우디함도 지녔습니다. 이에 켄터키부터 텍사스까지 이어지는 긴 줄기라는 뜻으로, '롱브랜치'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매튜 맥커너히는 롱브랜치를 'My favorite bourbon on the planet' , 지구에서 가장 좋아하는 버번이라고 표현하며 극찬했습니다. 그정도로 맛있다니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와일드 터키 롱브랜치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위스키 와일드 터키 롱브랜치 이미지 2

Features

와일드 터키 롱브랜치는 와일드 터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인터스텔라로 유명한 배우인 매튜 맥커너히와 마스터 디스틸러 에디 러셀이 합작하여 만들어진 위스키입니다. 매튜의 고향인 텍사스에서 자생하는 머스킷 나무를 필터링에 사용함으로써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와일드 터키의 강렬한 맛과는 다른 부드러운 맛으로, 버번 위스키에 입문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합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