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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더 글렌그란트 마스터 디스틸러 데니스 말콤은 황금빛의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를 금빛 술(liquid gold)이라고 불렀습니다. 아보랄리스(Arboralis)는 스코틀랜드 전통 게일어로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빛'이라는 뜻이며,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에 있는 빅토리아 가든에서 나무 사이로 비치는 석양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명칭입니다. 더 글렌그란트 신제품, 아보랄리스를 데일리샷에서 특가로 만나보세요. 떠오르는 석양처럼 황홀한 한 잔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