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 디 오리지날 5년 블렌드

평균 5년에서 7년간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된 블렌디드 아이리시 위스키로, 그레인과 위스키와 몰트 위스키를 블렌딩 하였습니다. 사용된 버번 캐스크는 중 50%는 켄터키 버번 스타우트 캐스크로 위스키에 스모키한 풍미를 선사하죠. 그리고 나머지 50%는 자매 증류소인 타운 브렌치 버번 캐스크에 숙성되면서 가볍게 치고 올라오는 듯한 시트러스함과 플로럴 계열로 은은하게 이어지는 잔잔한 여운을 주고 있습니다.

이 위스키는 가볍고 부드러워 마시기 부담스럽지 않으며 약간의 스피아민트 향과 약간 달콤한 초콜릿 맛이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청량한 오크 나무의 향, 크리미 한 바닐라 그리고 약간의 카라멜 향이 잔잔하게 입안에 여운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몰트 특유의 부드러움을 자랑하죠.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의 중심에서 만들어지는 피어스 디 오리지날 5년 블렌드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의 세인트 제임스 교회에 있는 피어스 라이언 증류소는 맥주 양조와 위스키 증류에 청춘을 바쳤던 피어스 라이언이 기업가 정신을 담아 설립한 증류소입니다. “우리는 더블린에 아이리시 위스키 증류소를 건설하는 것을 늘 꿈꿔왔습니다. 아일랜드 자유주의자들의 숨결과 긴 역사가 드리워진 세인트 제임스 교회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 완벽한 장소에 증류소 및 위스키 부티크샵을 만들게 되었죠.”

세인트 제임스 교회는 더블린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고, 오늘의 피어스 라이언을 만든 설립자인 존 후버트 라이언 역시 그 인생의 여정을 다 마치고 이 교회 뒤편의 묘지에 묻혀있기에 더욱 더 특별한 장소로 남아 있습니다. 더블린의 중심에서 만들어지는 아이리시 위스키, 피어스 라이언 증류소의 피어스 라인업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