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3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아일랜드에서 증류되고 숙성되어 병입된 아이리시 위스키, 퍼컬렌 14년 싱글몰트입니다. 최상의 버번 캐스크에서 최소 14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로 프레시 버번 캐스크 특유의 시트러스, 오렌지의 향이 달콤한 몰트, 바닐라와 꿀 풍미를 선사합니다. 이어지는 스파이시함이 아몬드와 시나몬과 함께 훌륭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최상급 아이리시 싱글몰트 위스키죠. 퍼컬렌 14년 싱글몰트 위스키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파워스코트 증류소
아일랜드에서 항상 귀하고 가치있는 장소로 알려진 영토, 파워스코트를 차지하고 있었던 부족이 바로 퍼컬렌(Fercullen)이었습니다. 과거부터 이 땅을 차지하기 위한 갈등과 분쟁이 멈추지 않았던 곳이죠. 수 세대를 거친 관리자들의 헌정에 상응하듯 파워스코트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화와 같은 사유지로 거듭나게 되었죠.
마스터 디스틸러이자 블렌더인 노엘 스위니는 현재 파워스코트에서 위스키 제조 총책임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노엘은 위스키 제조업에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초대 위스키 마스터들로부터 교육받은 자신의 모든 지식과 끈기 있게 연마해온 그 만의 유니크한 기술을 '위스키 제조'라는 고대의 기술에 접목시켰습니다. 아일랜드 내에서 유일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오직 2명의 아이리시 디스틸러 중 한명으로서 인정받은 노엘은 2017년 위스키 매거진 ‘Hall of Fame’(명예의 전당)에 소개될 만큼 유명하며 오늘날까지 뛰어난 위스키 제조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노엘 스위니가 이끄는 아일랜드의 전설적인 위스키의 후예, 퍼컬렌 라인업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