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가자주류 신촌점
서울 마포구 백범로 8 1층
픽업일
11/22(금)준비완료 예정
리뷰 2
섬세한 피트와 은은한 여운이 시가와 잘 어울렸습니다.
안*형 님
Tasting Notes
Aroma
향피트, 스모키, 배, 사과, 라임, 감귤
Taste
맛사과, 초콜릿, 바닐라, 레몬, 꽃
Finish
여운균형 잡힌, 피트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Dailyshot’s Comment
스코틀랜드 북서부 지역의 고산지대는 피트의 심장으로 불립니다. 피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아녹 피트하트’. 아녹 라인업 중 가장 피트한 위스키로 40ppm을 자랑합니다. 아녹 특유의 은은한 꽃향기에 바닐라 향까지 복합적이지만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합니다. 또한 감귤의 시트러스함까지 더해져 산뜻하지만 피트의 여운이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위스키랍니다. 스코틀랜드 고지대에 가장 광범위하게 펼쳐진 이탄(피트)를 느껴보세요.
Features
녹두(knockdhu) 증류소의 역사는 1892년, 뛰어난 안목과 비전을 가진 존 모리슨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가 매입한 녹(knock) 부지는 피트와 보리로 가득 차 있고, 하이랜드의 맑은 샘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스코틀랜드의 그레이트 북부 철도가 다니는 길목이였기 때문에 존은 이것이 위스키의 생산과 유통에 필요한 조건을 다 갖춘 황금같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녹두 증류소는 2년 후인 1894년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까지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를 사용하며 오랜 시간 훌륭한 품질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스페이사이드를 대표하는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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