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녹 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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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noc 18yo

아녹 18년

27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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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0
판매처
스토어
세브도르주류백화점
서울 강남구 언주로 431 1층
픽업일
12/15(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5

아직 마셔보진 안앗지만 맛잇다는 애길 많이 들어서 기대가 됩니다!
김**

Tasting Notes

Aroma

초콜릿, 오렌지, 가죽, 파인애플

Taste

말린 과일, 초콜릿, 바닐라, 캐러멜

Finish

여운
달콤한, 부드러운,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달콤함과 스파이스가 만나는 지점, 아녹 18년.

아녹 18년은 미국산 버번 통과 스페인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해, 부드러운 단맛과 향의 결을 균형 있게 담았습니다. 차갑게 여과하지 않고(Non-Chill Filtered), 캐러멜 색소를 쓰지 않아 원재료와 숙성의 캐릭터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첫 향은 말린 과일의 달콤함 위로 은근한 향이 올라오고, 초콜릿과 잘 익은 오렌지, 가죽의 터치가 깊이를 더합니다. 입안에서는 바닐라·꿀·캐러멜의 포근한 단맛에 과일빵과 설탕에 졸인 레몬이 어우러집니다. 피니시는 살짝 후추처럼 톡 쏜 뒤, 매끄럽고 달콤하게 길게 이어집니다.

피트와 보리, 맑은 샘물까지 좋은 위스키의 조건을 한자리에

녹두(knockdhu) 증류소의 역사는 1892년, 뛰어난 안목과 비전을 가진 존 모리슨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가 매입한 녹(knock) 부지는 피트와 보리로 가득 차 있고, 맑은 샘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스코틀랜드의 그레이트 북부 철도가 다니는 길목이였기 때문에 존은 이것이 위스키의 생산과 유통에 필요한 조건을 다 갖춘 황금같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녹두 증류소는 2년 후인 1894년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까지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를 사용하며 오랜 시간 훌륭한 품질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스페이사이드를 대표하는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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