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라워 14년
Aberlour 14 yo

아벨라워 14년

189,000

리뷰 16

꿀 마시는 것처럼 편하게 목 넘어감. 뒤끝없음. 마시고 일어나는데 술이 다 깨어있음. 강강추
안*근

Tasting Notes

Aroma

체리, 바닐라, 달콤한, 꿀, 균형 잡힌

Taste

스파이시, 캐러멜, 블랙베리, 다채로운, 달콤한

Finish

여운
긴 여운, 균형 잡힌, 달콤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아벨라워 14년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아벨라워는 미식가의 나라,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이자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아벨라워 증류소를 설립한 지역 농부의 아들, 제임스 플레밍의 품질 좋은 곡물을 거래했던 이력은 뛰어난 품질의 부티크 몰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아벨라워 브랜드의 원천이 되었죠. 특히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가 몰려 있는 스페이사이드 지역을 관통하는 스페이강의 빠른 물살에 휩쓸려 목숨을 잃은 한 소년의 사고를 계기로 페니 브릿지를 건설하여 또다른 사고를 예방했다는 제임스 플레밍의 일화로부터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라’는 아벨라워 증류소의 신념에 진정성을 더해 최고의 부티크 싱글몰트 위스키 이미지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위스키 아벨라워 14년 이미지 2

Features

아벨라워 증류소가 위치한 아벨라워 마을은 스코틀랜드 벤 린네스(Ben Rinnes) 산맥의 아름다운 풍광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위쪽으로는 부티크 몰트를 완성하는 부드러운 샘물을 제공하는 버켄부시 샘(Birkenbush Springs), 아래로는 유명한 위스키 지역을 특징짓는 스페이 강(River Spey)이 이어져 있어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합니다.

아벨라워 14년은 올로로소 셰리(Oloroso Sherry) 캐스크와 퍼스트 필(First Fill) 아메리칸 오크에서 피어나는 깊고 진한 피니시를 자랑합니다. 은은한 스파이시 향과 크리미한 달콤함으로 한껏 다채로워진 풍미의 향연을 선사하는 아벨라워 14년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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