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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을 확 끌어올려 줄 최상급 식전주 이탈리쿠스
가장 존경받는 믹솔로지스트(mixologist;칵테일을 만드는 사람)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주세페 갈로에가 만든 베르가못 리큐르를 소개합니다. '이탈리쿠스'는 비터오렌지와 레몬의 자연 교잡으로 탄생한 베르가못의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리큐르입니다. 베르가못의 껍질이 상하지 않도록 과육을 파낸 뒤 스펀지로 섬세하게 에센셜 오일을 추출해 더욱 특별하고 귀합니다.
이탈리쿠스는 1800년대 출시된 최초의 식전주이자 사보이 왕에게 큰 사랑을 받던 장미 리큐르 '로솔리오'를 재해석했습니다. 로솔리오와 다른 점은 장미 대신 최상급 이탈리아산 베르가못을 사용했다는 점이죠. 원재료 뿐만 아니라 병과 병뚜껑까지 전부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져서 '한 모금의 이탈리아'라고 불리웁니다.
이 리큐르는 시칠리아 전통 에센스 기법인 스푸마투라(Sfumatura) 공정으로 추출한 베르가못 오일을 사용해 상큼하고, 향긋하고, 쌉쌀한 아로마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사람의 손으로 한땀한땀 작업해 그 가치가 엄청납니다. 이렇게 섬세한 과정을 거친 이탈리쿠스는 현재 이탈리아 최고의 식전주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다재다능하게 활용 가능한 베르가못 리큐르
이탈리쿠스는 베르가못과 삼나무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카모마일, 라벤더, 용담, 노란 장미, 멜리사 밤과 함께 숙성한 후 증류해 만들어집니다. 지중해처럼 싱그러운 감귤의 향, 허브의 달콤쌉싸름한 맛은 스트레이트로 즐겨도 칵테일로 활용해도 뚜렷한 개성을 보여줍니다. 바로 즐겨도 좋지만 이탈리아 최고의 믹솔로지스트가 만든 술 답게 아래의 칵테일 레시피로 다양하게 즐겨볼 것을 추천합니다.
이탈리쿠스 칵테일 재료
- 이탈리쿠스 토닉
- 얼음
- 이탈리쿠스
- 토닉 워터
- 이탈리쿠스 스프리츠
- 얼음
- 이탈리쿠스
-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 이탈리쿠스 김렛
- 진
- 라임즙(레몬즙)
- 이탈리쿠스
- 레몬(라임,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