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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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icus

이탈리쿠스

105,000
판매처
스토어
캐스크앤뀌베
부산 남구 분포로 145 더블유 스퀘어동 1층 1069호 (나막집 옆)
픽업일
12/27(금)준비완료 예정

리뷰 50

나 진 좋아하는 송충이다, 솔의눈 거부감없이 잘 마신다, 홍차처럼 간단하게 탄산수만 타서 티타임마냥 술을 마시고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베르가못향이 솔솔 나서 기분좋게 말 그대로 밥먹기전 에피타이저로 즐기기 딱 좋은 술입니다. 처음 마셔보면 "...어? 이거..바디워시향 아닌가?" 싶은 향입니다 아무튼 사놓고 손님왔을때 탄산수나 토닉워터에 소주잔 한잔정도만 타서 드리면 "어머? 이게 뭐에요?" 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할겁니다. 생긴것도 뭔가 로마의 목욕탕 유적에서나 볼법한 이태리스러운 디자인이라 전시용으로도 딱 좋습니다 ㅎㅎ
유*범

Tasting Notes

Aroma

허브, 향긋한, 구운 오렌지

Taste

달콤한, 시트러스, 베르가못

Finish

여운
긴 여운, 새콤한, 쌉쌀한

Information

종류

리큐르

용량

700ml

도수

20%

국가

이탈리아

케이스

없음
리큐르 이탈리쿠스 이미지 1

입맛을 확 끌어올려 줄 최상급 식전주 이탈리쿠스

가장 존경받는 믹솔로지스트(mixologist;칵테일을 만드는 사람)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주세페 갈로에가 만든 베르가못 리큐르를 소개합니다. '이탈리쿠스'는 비터오렌지와 레몬의 자연 교잡으로 탄생한 베르가못의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리큐르입니다. 베르가못의 껍질이 상하지 않도록 과육을 파낸 뒤 스펀지로 섬세하게 에센셜 오일을 추출해 더욱 특별하고 귀합니다. 

 

이탈리쿠스는 1800년대 출시된 최초의 식전주이자 사보이 왕에게 큰 사랑을 받던 장미 리큐르 '로솔리오'를 재해석했습니다. 로솔리오와 다른 점은 장미 대신 최상급 이탈리아산 베르가못을 사용했다는 점이죠. 원재료 뿐만 아니라 병과 병뚜껑까지 전부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져서 '한 모금의 이탈리아'라고 불리웁니다.

 

이 리큐르는 시칠리아 전통 에센스 기법인 스푸마투라(Sfumatura) 공정으로 추출한 베르가못 오일을 사용해 상큼하고, 향긋하고, 쌉쌀한 아로마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사람의 손으로 한땀한땀 작업해 그 가치가 엄청납니다. 이렇게 섬세한 과정을 거친 이탈리쿠스는 현재 이탈리아 최고의 식전주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리큐르 이탈리쿠스 이미지 2

다재다능하게 활용 가능한 베르가못 리큐르

이탈리쿠스는 베르가못과 삼나무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카모마일, 라벤더, 용담, 노란 장미, 멜리사 밤과 함께 숙성한 후 증류해 만들어집니다. 지중해처럼 싱그러운 감귤의 향, 허브의 달콤쌉싸름한 맛은 스트레이트로 즐겨도 칵테일로 활용해도 뚜렷한 개성을 보여줍니다. 바로 즐겨도 좋지만 이탈리아 최고의 믹솔로지스트가 만든 술 답게 아래의 칵테일 레시피로 다양하게 즐겨볼 것을 추천합니다. 

리큐르 이탈리쿠스 이미지 3

이탈리쿠스 칵테일 재료

  • 이탈리쿠스 토닉
    • 얼음
    • 이탈리쿠스
    • 토닉 워터
  • 이탈리쿠스 스프리츠
    • 얼음
    • 이탈리쿠스
    •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 이탈리쿠스 김렛
    • 라임즙(레몬즙)
    • 이탈리쿠스
    • 레몬(라임,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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