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먹을때 베스트] 오켄토션 소비뇽 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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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chentoshan Sauvignon Blanc

[시원하게 먹을때 베스트] 오켄토션 소비뇽 블랑

69,000
사장님 한마디
차갑게 칠링하면 나이스

리뷰 131

라이트한 꿀맛에 소비뇽블랑 에서 나는 향미까지. 넘 맛있어요. 좋습니다!
김*샘

Tasting Notes

Aroma

백도, 청사과, 자몽, 자스민

Taste

청포도, 아카시아 꿀, 레몬 커드, 바닐라

Finish

여운
스파이시, 커스터드, 깔끔한, 사과, 깔끔한, 은은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7%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시원하게 먹을때 베스트] 오켄토션 소비뇽 블랑 이미지 1

차갑게 마셨을 때 가장 맛있는 위스키, 오켄토션 소비뇽 블랑

일반적인 위스키는 상온에 보관했을 때 그 향과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죠. 하지만 오켄토션 소비뇽 블랑은 다릅니다.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 후 화이트 와인을 숙성시켰던 소비뇽 블랑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기간을 거침으로써 나온 오켄토션의 스페셜 에디션, 오켄토션 소비뇽 블랑입니다. 오켄토션 소비뇽 블랑은 화이트 와인처럼 냉장 보관하여 차갑게 마실 때 최고의 풍미와 밸런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소비뇽 블랑 와인 한 잔을 마시는 듯한 풍미와 함께 신선한 여러 과일향을 가득 즐길 수 있죠. 보다 특별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찾는 분들 뿐만 아니라 위스키를 처음 즐겨보려는 분들에게도 감히 확실하게 추천할 수 있는 오켄토션의 걸작, 오켄토션 소비뇽 블랑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위스키 [시원하게 먹을때 베스트] 오켄토션 소비뇽 블랑 이미지 2

오켄토션 증류소

로우랜드의 슈퍼스타, 오켄토션 증류소는 로우랜드를 대표하는 증류소로, 게일어로 ‘들판의 가장자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켄토션은 ‘Born&Raised in the City’라는 문구처럼 스코틀랜드 최대 도시인 글래스고에서 단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죠. 글래스고를 관통하는 클라이드 강(River Clyde) 주변의 아름다운 지역에서 로우랜드 지역만이 지니고 있는 가장 섬세한 맛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중심에서 섬세함을 외치고 있는 증류소, 바로 오켄토션입니다.

현재 벤리악(BenRiach) 증류소의 마스터 블렌더인 Rachel Barrie는 스카치 위스키 세계에서 가장 실험적인 시대였던 1990년대, 오켄토션 증류소에서 근무하며 3중 증류 방식을 통해 로우랜드의 히트상품인 오켄토션 시리즈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오켄토션 증류소는 스카치 위스키 증류소로는 유일하게 전제품을 3중 증류를 통해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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