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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빈티지
VIVINO
미국의 대통령도 즐겨 마시는 와인
미국의 전 대통령인 오바마의 데일리 와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지금 소개드리는 '캔달 잭슨' 입니다. 캔달 잭슨 와이너리는 1982년 설립된, 비교적 신생 와이너리입니다. 또한 10년간 미국 레스토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최고의 와이너리이기도 합니다.
오바마가 즐겨 마시는, 그리고 캔달 잭슨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제품이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입니다. 캔달 잭슨 와이너리의 첫번째 제품으로 출시 6개월만에 모든 수량이 완판되고, 미국 와인 대회에서 처음으로 골드 메달을 뛰어넘은 플래티넘 메달을 수상하는 등 지금의 캔달 잭슨 와이너리를 만들어낸 전설적인 와인입니다.
Kendall-Jackson Vintner's Reserve 2019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 의 특징은 적당한 단맛을 포함하고 있는 점입니다. 과거 와인 생산 도중, 발효가 중지되면서 의도치 않게 단맛이 나는 와인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캔달 잭슨의 창업자인 제스 잭슨은 이 단맛의 와인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기존의 드라이한 와인과 섞어서 제품을 출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위에 적힌 대로 대박이었습니다) 데일리샷에서 판매하는 2019 빈티지도 적당한 단맛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와인입니다.
또한 다양한 과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바닐라와 견과류의 느낌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조화가 좋아, 마시면서 여러 맛들을 찾아나가는 재미가 있는 와인입니다. 그냥 드시기보다 칠링해서 드시면,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 2019' 의 진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