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68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위스키계의 전설적인 인물 빌리 워커는 2021년 위스키 매거진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또 한번 찬사를 받고 있는 글렌알라키의 마스터 디스틸러입니다. 그런 그가 50,000여 번 샘플링하며 만든 걸작이 바로 '글렌알라키 10년 캐스크 스트렝스 배치 5'입니다.
셰리의 폭발적인 맛이 매력적인 이 위스키는 과연 어떤 캐스크에서 숙성됐을까요? 달콤하고 초콜릿 맛 향이 특징인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와 건과일과 견과류의 맛, 스파이시한 맛이 특징인 '올로로소 펀천(500L) 버진 오크 캐스크'를 사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와인인 '리오하 와인 캐스크'도 사용하며 맛의 품격을 높였습니다.
또한 오랜기간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을 사용하여 풍부한 건과일과 초콜릿 향이 가득한 풍미로 환상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또한 그 맛과 향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냉각 여과를 거치지 않았으며, 카라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 색상으로 맛의 깊이가 눈으로도 느껴집니다.
2021년 세계 위스키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싱글몰트 상을 수상한 '글렌알라키 10년 캐스크 스트렝스 배치 4'에 이어 더욱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 '글렌알라키 10년 캐스크 스트렝스 배치 5'입니다. 화사한 과일향, 견과류처럼 고소하고 달달한 피니쉬로 밸런스가 좋다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세계에서 가장 큰 위스키 사이트인 위스키베이스에서도 89.26점이라는 아주 높은 평가를 받으며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전국 300병 한정수량으로 놓치면 분명 후회할 '글렌 알라키 10년 캐스크 스트렝스 배치 5'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