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74
원래 포트와인 좋아해서 주문함. 루비 포트 와인보단 덜 달고 점성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토니 와인보단 루비가 더 맛있네요. 일단 콥케는 저렴하고 가성비 짱임
김* 님
Tasting Notes
Aroma
향과일, 달콤한, 바닐라
Taste
맛달콤한, 풍부한
Finish
여운균형 잡힌, 부드러운
Information
종류
포트 와인
용량
750ml
도수
19.5%
국가
포르투갈
지역
도우로
품종
투리가 나시오날, 투리가 프랑카, 틴타 로리즈
3.6
VIVINO
2,181개의 평가
2021년 10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Dailyshot's Comment
콥케 입문용, 그리고 포트 와인 입문용으로 좋은 '콥케 파인 토니 포트'입니다. 콥케 파인 토니 포티는 콥케 파인 루비 포트와 화이트 포트를 섞어 오크통에 약 5~6년 정도의 숙성기간을 거쳤습니다. 그래서 콥케 파인 루비 포트보다 단맛이 좀 더 약하고, 옅은 오크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콥케 파인 토니 포티를 한 입 마셨을 때, 신선한 과실의 향과 묵직한 단맛 뒤에 적당한 산미가 입 안을 감싸는데요. 밸런스가 매우 좋을 뿐더러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콥케 라인업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냉장보관 후 실온에 잠시 두었다가 차게 먹었을 때 가장 맛있으며, 온더락으로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19.5도로 꽤 높은 도수를 가졌지만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텍스처로 알콜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으니, 취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KOPKE Winery
콥케는 1638년부터 세계 최초로 포트 와인을 생산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포트 와인 와이너리입니다. 무려 5세기에 걸쳐 포트 와인을 생산했으니 그 맛과 퀄리티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현대적인 포도 생산 기술이 더해져 더욱 훌륭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포트 와인 매니아는 물론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매력적인 포트 와인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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