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42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존 크라비는 스카치 위스키 생산 기록에 가장 오래된 이름 중 하나로,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Leith” 항구에서 1801년 위스키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당시 가장 혁신적인 위스키 생산자로서, 일관되고 고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하기 위해 블렌딩 위스키를 개발했습니다. 당시 블렌딩을 위해 사들인 싱글몰트 원액은 총 27가지로, 그 중에는 오늘날 잘 알려진 맥캘란, 하이랜드 파크, 쥬라, 라가불린 등이 있었죠.
1950년대까지 “Leith” 항구는 위스키 수출을 위한 본거지로,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의 90% 이상을 숙성하던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대부분의 위스키 브랜드들이 자체 생산으로 전환되면서 존 크라비 증류소는 생산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위스키 원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후 2006년, Halewood International에 매각되면서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크라비 12년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증류소로 거듭났습니다. 현재 존 크라비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의 중심, 에든버러에서 싱글몰트 위스키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Features
크라비 12년 스페이사이드 에디션은 일반적인 크라비 위스키와는 다르게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알려지지 않은 증류소의 원액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엄선된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된 제품으로, 시나몬과 사과 크럼블의 고소함과 함께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및 마멀레이드의 부드러운 풍미를 선사합니다. 특히 약 일주일 간의 에어링 후에는 그 풍미가 더욱 살아나게 되죠. 가성비 넘치는 크라비 12년 스페이사이드 에디션을 데일리샷에서 특가로 만나보세요.

위스키 카테고리 인기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