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와인에서 느껴지는 베리류의 달달함과 부드럽게 꿀떡 넘어가는 글렌모렌지 최애 위스키 🥃

포트캐스크 제품답게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하루 마지막에 한잔 함께하면 기분좋게 마무리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글랜모렌지 원래 특유 맛이 있는데 좀더 가득한 느낌? 입니다 사장님이 친절히 설명 잘해주세요 강추!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드럽고 달콤하며 그윽한 풍미가 맛있는 저녁 후에 한 잔 하기 좋습니다. 라산타보다는 좀 더 다크초콜릿과 블랙체리의 풍미가 진합니다. 딱 포트캐스크 느낌입니다. 요즘 별 잡다한 위스키들 다 튀어나오면서 되도않는 미사여구로 포장해 10만원은 디폴트로 받으려고 하는데, 다 집어치우고 퀸타루반으로 싹 정리 가능합니다. 사진은 그냥 저번에 바에서 마신 신형으로 ㅎㅎ

개인적으로 스파이시하지 않고 묵직해 좋았습니다.

아직 먹지 않았네요 기대됩니다

와인캐스크에4년이라 처음 와인향이 똭 올라오는데 나름 풍미가 마음에 들더군요 피니쉬는 가벼운거같지만 매력있음ㅋ 여성분들 있는 자리에서 좋은 초이스가 될거같네요 재구매 의사있습니다

부드럽고 포도향 과일향 뿜뿜

글렌모렌지는 구형이지 ㅋㅋ

글렌모렌지가 젤 취저 위스키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