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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ailyshot’s Comment
크라비 야드헤드 위스키는 Halewood International에서 생산하는 Non-Aging 가성비 싱글몰트 위스키로, 국내 최초로 데일리샷에서 단독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퍼스트 필 버번 캐스크(First fill bourbon cask)에서 숙성된 원액은 다채로운 과일의 풍미가 풍부하고 부드럽게 입안 가득 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 특유의 다양한 풍미를 지니고 있는 야드헤드는 하이볼과 칵테일의 기주로 사용되기에도 완벽한 위스키입니다. 토닉 워터, 진저 에일, 탄산수 등과 함께 마시는 하이볼뿐만 아니라 아래 칵테일 레시피도 도전해보세요.
John Crabbie 증류소
존 크라비는 스카치 위스키 생산 기록에 가장 오래된 이름 중 하나로,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Leith” 항구에서 1801년 위스키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당시 가장 혁신적인 위스키 생산 업체로서, 일관되고 고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하기 위해 블렌딩 위스키를 개발했습니다. 당시 블렌딩을 위해 사들인 싱글몰트 원액은 총 27가지로, 그 중에는 오늘날 잘 알려진 맥캘란, 하이랜드 파크, 쥬라, 라가불린 등이 있었죠.
1950년대까지 “Leith” 항구는 위스키 수출을 위한 본거지로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의 90% 이상을 숙성하던 장소였지만, 이후 대부분의 위스키 브랜드들이 자체 생산으로 전환되면서 존 크라비 증류소는 생산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6년, Halewood International에 매각되면서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크라비 야드헤드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증류소로 거듭났습니다. 현재 존 크라비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의 중심, 에든버러에서 싱글몰트 위스키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가성비 최강의 싱글몰트 위스키,
크라비 야드헤드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