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로얄 디럭스

‘크라운 로얄’은 캐내디언 위스키 품격의 기준이 되는 위스키입니다.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숙성 기간을 통해 가장 훌륭하고도 독특한 블렌디드 위스키를 만들어냈습니다. 1939년 영국 왕실이 캐나다를 공식 방문했을 당시 마신 위스키로도 유명세를 떨쳤으며, 엘리자베스 2세와 에든버러 공작 필립과의 결혼식 때 진상품으로 바쳐진 위스키이기도 합니다. <위스키 바이블>의 저자 짐 머레이가 2016년 뽑은 ‘최고의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크라운 로얄 디럭스’는 깊은 부드러움과 오크통의 향이 함께 잘 숙성된 크라운 로얄 위스키의 표준입니다. 한 입 마시는 순간 입 안을 부드럽게 자극하는 풍미의 완벽한 밸런스와 함께 버번 위스키 만큼 길게 남는 여운은 캐내디언 위스키의 품격을 대표하는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