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바틀] 치타

치타는 일본 산토리의 싱글 그레인 위스키로, 같은 회사의 위스키인 히비키 하모니의 원료가 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다양한 오크통을 사용하여 싱글 그레인 위스키임에도 다채로운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치 바다의 시원한 바람과도 같은 느낌을 주는 치타 위스키는, 온더락이나 하이볼로 드시면 더욱 그 진가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산토리 위스키 가문의 첫 싱글 그레인 위스키인 치타는 지난 40여 년간 그레인 위스키를 제조 해온 산토리의 큰 자랑입니다. 1972년 산토리의 두 번째 마스터 블렌더였던 케이조 사지가 전용 증류소를 통해 개발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위스키로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