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더블우드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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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venie Double Wood 17yo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550,000
판매처
스토어
어디든
서울 양천구 오목로 155 1층
픽업일
11/23(토)준비완료 예정

리뷰 22

구하기 쉽지 않은 물건인데 데일리샷으로 구했습니다. 잘 마실게요.
강*후

Tasting Notes

Aroma

오크, 바닐라, 벌꿀, 그린 애플

Taste

말린 과일, 샤베트, 구운 아몬드, 계피, 토피, 바닐라

Finish

여운
바닐라, 오크, 벌꿀, 스파이시, 달콤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발베니17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우리는 언제나 항상 성장을 추구하고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죠. 발베니 더블우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은 ‘조금 더, 조금만 더’의 숙성 과정을 원했고, 그 결과 발전되고 깊은 모습을 지닌 ‘발베니 더블우드 17년’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과 같은 숙성 과정에 5년이라는 더 긴 시간이 더해져 그만큼 더 깊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발베니 더블우드 17년’를 즐기면서 이전보다는 더 성장한 나의 모습을 발견해보세요.
‘더 발베니’는 글렌피딕을 만드는 윌리엄 그랜트 사(社)에서 1892년에 글렌피딕을 이은 증류 공장으로, 보리 재배와 맥아 제조, 병에 원액을 주입하는 최종 단계까지 일관적으로 수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공정이 자동화 되어 있으며 증류기를 가열할 때 가스를 사용하는 글렌피딕과는 달리, 발베니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이 사람에 의해 진행되며 증류기 가열을 위해 증기를 사용하는 것이 글렌피딕과 발베니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위스키 발베니 17 이미지 2

Features

‘숙성의 예술’을 보여주는 ‘발베니 더블우드 17년’입니다. 달콤한 벌꿀향과 바닐라향, 상큼한 과일향, 크리미한 토피향, 구운 아몬드향, 셰리 오크통의 스파이시함까지, 이 모든 것이 한 병에 담긴 놀라운 위스키가 바로 발베니 더블우드 17년입니다. 아메리카 오크통에서 17년 동안 숙성된 후 셰리 오크통으로 옮겨져 6~12개월 동안 추가 숙성이 되어야 발베니 더블우드 17년만의 풍부한 맛과 향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음미할 때마다 깊어지는 발베니 더블우드 17년의 진가, 두 가지 오크통이 빚어내는 멋진 숙성의 예술을 데일리샷을 통해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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