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량 판매] 발베니 12년 스위트 토스트 오브 아메리칸 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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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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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달콤한 맛을 찾아 떠나는 여정
5대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후계자, 차세대 몰트 마스터인 켈시 맥케치니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발베니 12년 스위트 토스트 오브 아메리칸 오크'는 파티를 즐기던 맥케치니의 머리를 스쳐간 아이디어에서 출발합니다. 과일 향이 더 강하고 더 달콤한 위스키를 만들자는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켈시 맥케치니의 결심에서 시작되었죠.
'발베니 12년 스위트 토스트 오브 아메리칸 오크'는 참나무를 불에 그을려 2번의 특별한 토스팅을 거친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마지막 숙성을 거칩니다. 덕분에 발베니 고유의 풍미에 풍부한 과일, 바닐라, 코코넛, 꿀의 향미를 더하게 되는 위스키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발베니 장인들의 실험 정신이 담긴 한 편의 이야기, '발베니 12년 스위트 토스트 오브 아메리칸 오크'입니다.
재료 수급부터 병입까지, 수제(手製) 위스키의 대명사 발베니
1892년 증류소 설립 이래 지금까지 전통 수제 방식을 고집하며 위스키를 만드는 곳, 바로 발베니(BALVENIE)입니다. 직접 경작한 보리밭에서 원재료를 수급하고 몰팅, 병입, 라벨을 붙이기까지의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에 50년 이상의 오랜 세월을 발베니 증류에 바친 몰트 마스터, 구리 세공 장인, 오크통 제조 장인의 손길도 더해집니다.
또한 발베니는 플로어 몰팅(Floor Malting) 이라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보리를 발아시킨 후 건조할 때, 바닥에 발아시킨 보리를 깔아 놓고 장인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도구를 사용해 뒤집어가며 건조하는 과정을 일컫습니다. 남다른 품질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 가장 비효율적으로 여겨지는 수제 생산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죠.
〈위스키 바이블〉의 저자이자 유명한 위스키 평론가인 짐 머레이가 '위스키의 신(神)'이라고 칭송한 바 있는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C. Stewart)가 평생을 바쳐 만들어 낸 발베니.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명성과 전통 수제 방식 덕분에 발베니는 진정한 싱글몰트 마니아를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