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12년 스위트 토스트 오브 아메리칸 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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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venie 12yo Sweet Toast of American Oak

발베니 12년 스위트 토스트 오브 아메리칸 오크

119,000
판매처
스토어
보틀벙커 상무점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 40, 롯데마트 맥스 3층
픽업일
12/31(화)준비완료 예정

리뷰 109

나중에 가격방어만 잘 된다면 좋은 위스키 입니다. 터무니 없이 8만원까지 내려가진 않겠죠? 그리고 주류 수령과 관련한 내용입니다만. 일단 보틀벙커자체 구매가 아니면 주차등록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분증 확인 절차가 무척 고압적이며(어려보이지않는데도)확인 후 되돌려 주지 않아 본인이 직접 계산대 위에서 가지고 나왔음. 그리고 주차요금이 무려 3천원 이나 나왔어요. 초스피드로 주차하고 아무도 없는 계산대에서 제일먼저 수령하고 나왔는데도 주차요금이 3천원이나 나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보틀벙커 서울역점에서 술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십쇼 두번다시 안갈거임 보틀벙커 서울역점. 절대안갈거임
정*호

Tasting Notes

Aroma

몰트, 퍼지, 바닐라, 생강, 계피

Taste

오렌지, 레몬, 바닐라, 토피, 벌꿀

Finish

여운
스파이스, 오크, 바닐라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발베니 12년 스위트 토스트 오브 아메리칸 오크 이미지 1

더 달콤한 맛을 찾아 떠나는 여정

5대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후계자, 차세대 몰트 마스터인 켈시 맥케치니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발베니 12년 스위트 토스트 오브 아메리칸 오크'는 파티를 즐기던 맥케치니의 머리를 스쳐간 아이디어에서 출발합니다. 과일 향이 더 강하고 더 달콤한 위스키를 만들자는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켈시 맥케치니의 결심에서 시작되었죠.

 

'발베니 12년 스위트 토스트 오브 아메리칸 오크'는 참나무를 불에 그을려 2번의 특별한 토스팅을 거친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마지막 숙성을 거칩니다. 덕분에 발베니 고유의 풍미에 풍부한 과일, 바닐라, 코코넛, 꿀의 향미를 더하게 되는 위스키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발베니 장인들의 실험 정신이 담긴 한 편의 이야기, '발베니 12년 스위트 토스트 오브 아메리칸 오크'입니다.

위스키 발베니 12년 스위트 토스트 오브 아메리칸 오크 이미지 2

재료 수급부터 병입까지, 수제(手製) 위스키의 대명사 발베니

1892년 증류소 설립 이래 지금까지 전통 수제 방식을 고집하며 위스키를 만드는 곳, 바로 발베니(BALVENIE)입니다. 직접 경작한 보리밭에서 원재료를 수급하고 몰팅, 병입, 라벨을 붙이기까지의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에 50년 이상의 오랜 세월을 발베니 증류에 바친 몰트 마스터, 구리 세공 장인, 오크통 제조 장인의 손길도 더해집니다.

 

또한 발베니는 플로어 몰팅(Floor Malting) 이라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보리를 발아시킨 후 건조할 때, 바닥에 발아시킨 보리를 깔아 놓고 장인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도구를 사용해 뒤집어가며 건조하는 과정을 일컫습니다. 남다른 품질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 가장 비효율적으로 여겨지는 수제 생산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죠.

 

〈위스키 바이블〉의 저자이자 유명한 위스키 평론가인 짐 머레이가 '위스키의 신(神)'이라고 칭송한 바 있는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C. Stewart)가 평생을 바쳐 만들어 낸 발베니.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명성과 전통 수제 방식 덕분에 발베니는 진정한 싱글몰트 마니아를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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