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25년 셰리 오크 2019

영국의 전 총리 고든 브라운(Gordon Brown)은 맥캘란 위스키를 이르러 '모든 싱글몰트의 절대적 평가 기준'이라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맥캘란의 단연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맥캘란 25년 셰리 오크(2019)'를 데일리샷에서 소개합니다.

맥캘란의 명품 셰리 오크통에서 25년간의 숙성을 마치고 2019년에 출시된 '맥캘란 25년 셰리 오크(2019)'는 라인 특유의 태운 나무 향, 스파이시함과 더불어 레몬, 계피, 말린 과일의 노트가 더해졌습니다. 맥캘란의 장인들이 만들어낸 고숙성 위스키가 궁금하시다면, 이 명품과도 같은 '맥캘란 25년 셰리 오크(2019)'를 데일리샷에서 편하게 주문해보세요.

'맥캘란 25년 셰리 오크'는 세계 최고의 호텔과 바에서 신의 물방울처럼 숭배되고 있습니다. 1999년 The Beverage Institute of Chicago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았으며, 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 Awards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The Whiskey Exchange에서는 “맥캘란 10년은 놀라웠으며 18년은 훌륭하였고 25년은 센세이널 했습니다”라는 극찬받기도 하였죠. 이러한 명성으로 '맥캘란 25년 셰리 오크'는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30년을 포함한 모든 셰리 오크 라인업 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위스키라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1824년, 맥캘란은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세워져 세계적인 싱글몰트 위스키의 반열에 오른 후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스페인, 북아메리카, 스코틀랜드에서 들여온 원료들이 전통적인 증류 방식과 장인들의 솜씨와 만나 여러 걸작을 탄생시키고 있으며, 뛰어난 위스키를 만들기 위한 그들의 집념은 유명합니다.

맥캘란은 숙성 오크 캐스크에 대해 위대한 정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캘란에는 우드 마스터가 존재하며 직접 참나무를 선별하고, 깎고, 굽고, 향을 입히는 모든 과정을 진행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오크통은 마스터 디스틸러를 만족시켜야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맥캘란의 자부심을 보여줍니다. 맥캘란의 오크통은 위스키의 최종 특징과 풍미, 색상의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이러한 공정과 장인정신을 지키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