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86
치과를 할머니집 아궁이에 넣고 태운 냄새와 맛입니다.너무 좋아요!
백*원 님
Tasting Notes
Aroma
향짭짤한, 팝콘, 꿀, 견과류, 구운 설탕, 달콤한
Taste
맛스모키, 피트, 코리앤더 씨드, 보리, 향신료
Finish
여운사과, 구운 아몬드, 스파이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8%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Dailyshot’s Comment
18세기부터 위스키를 만들기 시작한 라가불린 증류소의 위스키는 아일라 위스키의 대명사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피트함을 자랑합니다. 더불어 라가불린 증류소가 사용하는 몰트 특성상 풍부한 과일향과 꽃향기를 코 깊숙한 곳에서까지 느낄 수 있죠. 강렬하고도 풍부한 스모키함을 자랑하는 최고의 아일라 지역 싱글몰트 위스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다 바람에 휩싸인 아일라 섬에서 200여년 넘게 위스키를 만들어 온 라가불린 증류소의 모든 라인업들은 모두 강인한 개성을 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Features
2016년 라가불린 8년의 200주년 기념 에디션이 출시되었을 때 받았던 훌륭한 평가를 기반으로 ‘라가불린 8년’은 라가불린 증류소의 핵심 라인업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영국에 위치한 모든 위스키 증류소에 대한 책을 쓴 저자, 알프레드 바너드(Alfred Barnard)는 라가불린 8년에 대해 ‘Exceptionally fine’하다고 평했습니다. 라가불린 8년의 풍미는 아일라 섬에 위치한 라가불린 증류소의 여타 다른 라인업처럼 강력한 피트함과 함께 가볍고 풍부한 꽃향기를 자랑하며,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큰 라가불린 특유의 개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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