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모어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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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싱글몰트 위스키계의 선구자
'달모어 12년'은 달모어의 경영자였던 앤드류 맥켄지의 오리지널 마스터피스입니다. 6년 동안 위스키를 숙성시키는 것이 표준이었던 시기에, 숙성 기간을 두 배로 늘려 선구자적인 성격을 띠는 위스키죠.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버번 캐스크에서 9년, 이어 최고급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에서 3년의 숙성을 거쳐 바닐라와 꿀, 오렌지, 스파이스의 뉘앙스가 켜켜이 쌓인 풍미를 완성했습니다.
잔에 따르면 감귤류와 초콜릿, 은은한 향신료의 향이 가장 먼저 피어오르고, 입안에서는 세비야 오렌지와 말린 과일, 바닐라의 매끄러움이 이어집니다. 마무리로는 로스팅 커피와 다크 초콜릿의 깊은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복합적이면서도 세련된 균형 덕분에 달모어의시그니처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싱글 몰트 위스키입니다.

알렉산더 3세에게 하사받은 사슴 엠블럼
1263년, 맥킨지(Mackenzie)족의 족장인 Colin of Kintail가 수사슴으로부터 알렉산더 3세 황제를 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알렉산더 3세는 맥킨지 일족에게 12개의 뾰족한 왕실 수사슴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였고, 그로부터 약 600년 후 맥킨지 일족의 후손이 달모어 증류소를 창립하여 증류소의 대표 마크가 되었습니다.
달모어는 오크통을 신성시합니다. 그들의 셰리 캐스크는 100년 전, 셰리 하우스 '곤잘레스 비야스'와 맺어진 긴밀한 협력 관계로부터 만들어진 희귀 캐스크입니다. 30년 된 마투살렘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는 달모어의 중요한 유산이죠. 또한 약 50년간 함께한 마스터 디스틸러 리처드 패터슨이 손으로 선별한 이 뛰어난 캐스크들은 풍부한 견과류의 풍미로 초콜릿, 오렌지 등 달모어의 시그니처 노트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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