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리벳 25년
The Glenlivet 25yo

더 글렌리벳 25년

1,100,000

리뷰 1

장*혁

Tasting Notes

Aroma

다크 초콜릿, 꽃, 오크

Taste

말린 과일, 달콤한, 시나몬, 셰리

Finish

여운
긴 여운, 풍부한, 스파이시, 강렬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3%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더 글렌리벳 25년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더 글렌리벳 25년'은 가히 글렌리벳의 최고급 럭셔리 위스키라고 부를 만 합니다. 더 글렌리벳 증류소 안에서 가장 희귀한 원액을 선별해서 올로로소 셰리 셰리 버트(Butt : 500L)캐스크에서 숙성을 했기 때문이죠. 올로로소 셰리의 풍미가 더 글렌리벳의 시그니처인 달콤한 꽃향기와 꿀, 몰트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건포도, 진한 과일 맛, 스파이시한 견과류의 풍미로 마무리됩니다.

또한 디스틸러리 매니저 Hamish Proctor, 웨어하우스 최고 관리자 Bill Lamb, 품질 관리자 David Boyd, 마스터 디스틸러 Alan Winchester으로 구성된 더 글렌리벳의 전문가 팀이 더 글렌리벳 15년의 캐스크 선택부터 숙성까지 모두 책임지고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스키 케이스 내부에는 배치 번호와 함께 네 명 각각의 서명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쉽게 볼 수 없는 우드 케이스와 병 디자인으로 최고급 위스키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액 부족으로 한정 생산된 더 글렌리벳 25년, 이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위스키 더 글렌리벳 25년 이미지 2

왕을 위한 위스키, 더 글렌리벳 25년

은희경 작가는 책 <중국식 룰렛>에서 싱글몰트 위스키를 두고 이렇게 표현하였죠. “위스키가 ‘영혼(Spirit)’이라고 불린다면, 싱글몰트야말로 가장 정제된 형태이며, 순수한 영혼이다.” 전 세계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 1위를 놓치지 않는 가장 순수한 영혼, ‘더 글렌리벳’ 시리즈의 ‘더 글렌리벳 25년’입니다. 조지 4세가 “나는 이제 글렌리벳 지역의 위스키만을 마시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별칭까지 얻게 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200여년의 시간이 찾아낸 절묘한 맛의 균형이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별명의 더 글렌리벳 25년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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