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광화문바틀샵 순애주
서울 중구 서소문로 136 (태평로2가)
픽업일
11/24(일)준비완료 예정
리뷰 75
파란색 박스와 리벳18년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좋은날 뚜따 하겠습니다.
박*홍 님
Tasting Notes
Aroma
향과일 파이, 말린 과일, 밀크 초콜릿, 서양 배, 코코넛, 토피 사탕
Taste
맛감귤, 벌꿀, 스파이시
Finish
여운균형 잡힌, 긴 여운, 부드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연륜과 우아함을 표현한 '더 글렌리벳 18년'
'더 글렌리벳 18년'은 잘 익은 살구와 같이 엷은 골드 컬러로, 위스키의 연륜과 우아함을 완벽히 표현합니다. 고품격 싱글몰트 위스키의 명성에 걸맞게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꾸준한 수상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스터 디스틸러(Master Distiller) 알란 윈체스터는 18년 동안 퍼스트 및 세컨드 필 아메리칸 오크와 셰리를 담았던 오크를 포함한 캐스크 조합을 이용하여 이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증류 과정을 통해 복합적이면서도 우아하고 밸런스 잡힌, 매력적인 싱글몰트 위스키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왕을 위한 위스키, 더 글렌리벳
은희경 작가는 책 <중국식 룰렛>에서 싱글몰트 위스키를 두고 이렇게 표현하였죠. "위스키가 '영혼(Spirit)'이라고 불린다면, 싱글몰트야말로 가장 정제된 형태이며, 순수한 영혼이다." 전세계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 1위를 놓치지 않는 가장 순수한 영혼, '더 글렌리벳' 시리즈의 '더 글렌리벳 18년'입니다.
또한 더 글렌리벳은 조지 4세가 "나는 이제 글렌리벳 지역의 위스키만을 마시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별칭까지 얻게 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200여년의 시간이 찾아낸 절묘한 맛의 균형이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별명의 더 글렌리벳 18년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감각적이고 감미로운 첫 느낌과 균형 잡힌 마무리가 오래도록 남기는 섬세한 여운을 느끼며 영국 국왕의 마음을 상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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