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오렌지보틀 독립문역점
서울 종로구 송월길 155 경희궁자이4단지 상가 1층 4111호
픽업일
12/27(금)준비완료 예정
리뷰 10
강황의 노란색이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곧 뚜따하려고합니다.
이*영 님
Tasting Notes
Aroma
향생강, 달콤한, 꿀, 꽃, 배
Taste
맛달콤한, 알싸한, 시트러스, 감귤
Finish
여운부드러운, 고소한, 깔끔한
Information
종류
리큐르
용량
375ml
도수
19%
국가
대한민국
케이스
없음
생강의 향긋함을 담았습니다
증류주에 강황(생강의 한 종류)을 침출해서 만든 술이 있다고 합니다. ‘술샘 19’입니다. 생강 술이라니... 사실 조금 겁이 났습니다. 생강차도, 진저 비어도 좋아하는 저이지만 전통주라서 왠지 생강 맛이 강하면 어쩌나 했습니다. 그런데 ‘술샘 19’가 이런 제 걱정을 시원하게 날려버렸습니다. 화사한 꽃향기와 함께 부드럽고 달콤한 배 맛이 생강과 조화롭게 어우러졌기 때문인데요. 처음에는 달콤하다가도 시트러스한 맛과 약간의 쌉쌀한 맛이 치고 올라오고요. 부드러운 목 넘김 후엔 다시 한번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가 입안을 휘감습니다. 생강의 향긋함을 담은 ‘술샘 19’. 믿고 마셔도 좋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TIP
‘술샘 19’는 장어나 고등어 회처럼 약간 기름진 음식 혹은 치즈 케이크나 생크림 케이크처럼 많이 달지 않은 디저트류와 잘 어울립니다. 음식의 맛을 더욱 배가시켜줄 거예요.
‘술샘 19’는 시원하게 마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는데요. 조금 쌉쌀한 맛이 느껴질 땐, 온더락으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이다와 1:1로 섞어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술을 빚는 술샘
훌륭한 요리의 기본은 좋은 재료와 선도에 있듯이, 전통주 또한 좋은 재료와 정성이 좋은 술을 만드는 기본이 됩니다. ‘술샘’은 고문헌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정갈한 누룩을 직접 수제(手製)하고 있는데요. 빠른 속도와 대량 생산보다는, 더딘 걸음으로 자연에서 얻은 발효식품과 우리술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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