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7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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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케이스
오미자, 어디까지 즐겨봤나요?
입안에서 퍼지는 오미자의 신비한 맛, ‘술샘 16’을 소개합니다. ‘술샘 16’은 국내산 오미자 100%를 침출하여 과실의 맛과 향을 살린 술입니다. 투명하면서도 아름다운 붉은빛으로 눈을 즐겁게 하며, 오미자 특유의 5가지(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맛을 느낄 수 있는 술이지요. 한 모금 마셨을 때 입안에 가득 퍼지는 오미자의 향과 맛이 일품입니다. 오미자를 그대로 입 안에 머금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오미자의 순수한 맛을 증류주에 담았습니다.
생강 향이 은은하게 나는 ‘술샘 19’와 세트로 선물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은은한 과실 향이 매력적인 ‘술샘 16’과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거예요.
맛있게 드시는 ❤️TIP
부담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술샘 16’은 과일 치즈나 연어 샐러드처럼 가벼운 안주류나 새콤한 샐러드류와 함께 즐기면 좋습니다.
‘술샘 16’은 단독으로 마셔도 좋지만, 칵테일로 마셔도 끝내주는데요. 사이다나 토닉 워터와 1:1 비율로 섞으면 새콤달콤한 칵테일 완성입니다. 술샘 16이 크게 달지 않아서 탄산수보다는 사이다가 더 잘 어울린답니다. 곧 다가올 무더운 여름, ‘술샘 16’이 지친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다독여 줄 거예요.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술을 빚는 술샘
훌륭한 요리의 기본은 좋은 재료와 선도에 있듯이, 전통주 또한 좋은 재료와 정성이 좋은 술을 만드는 기본이 됩니다. ‘술샘’은 고문헌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정갈한 누룩을 직접 수제(手製)하고 있는데요. 빠른 속도와 대량 생산보다는, 더딘 걸음으로 자연에서 얻은 발효식품과 우리술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