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취소 수량] 헤비 리프 디어 애거니 2021 빈티지 부커스 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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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Riff Dear Agony 2021 Vintage Booker's Barrel Aged

[공동구매 취소 수량] 헤비 리프 디어 애거니 2021 빈티지 부커스 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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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펍 먹골역점
서울 중랑구 동일로163길 9 2층
픽업일
12/17(수)준비완료 예정

리뷰 9

이런 술은 처음이라 주문해봤어요. 설탕이 들어서 묵직하고 농밀하고 달아요. 뭣도 모르고 갈비랑 먹었는데 둘다 달아서 먹기 힘들었어요.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배**

Tasting Notes

Aroma

초콜릿, 바닐라, 토피

Taste

달콤한, 진한, 다크 초콜릿

Finish

여운
풍부한, 알코올감, 쌉쌀한

Information

종류

배럴 에이지드 임페리얼 스타우트

용량

500ml

도수

13%

국가

미국

케이스

없음

진한 초콜릿과 버번 배럴의 달콤함

디어 애거니 2021 빈티지 부커스 배럴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로컬 브루어리, 헤비 리프 브루잉이 겨울마다 소량으로 선보이는 배럴 숙성 스타우트입니다. 이름처럼 '나의 괴로움, 고뇌'에게 바치는 맥주라는 컨셉으로, 한 해의 피로를 확 눌러주는 고도수 스타우트를 지향합니다.

 

기본 스타일은 초콜릿이 두드러지는 묵직한 스타우트입니다. 여기에 부커스 버번 위스키 배럴에서 올라오는 바닐라와 토피 계열의 달콤함이 겹치며, 13%의 높은 알코올이 이를 단단히 받쳐줍니다. 첫 모금부터 피니시까지 이어지는 진한 단맛과 풍부한 바디감 덕분에, 천천히 음미할수록 맥주 이름에 담긴 무게가 더 크게 느껴지는 스타일입니다.

 

헤비 리프 브루잉은 매해 같은 원주를 서로 다른 버번 위스키 배럴에 나누어 숙성한 디어 애거니를 한정판으로 출시합니다. 어떤 배럴을 사용했는지는 출시 전까지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 로컬 팬들 사이에서는 '올해는 어떤 배럴 버전일까'를 예상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연례 이벤트가 될 정도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음악 덕후가 만든 크래프트 맥주 하우스, 헤비 리프 브루잉 컴퍼니

헤비 리프 브루잉은 가장 큰 특징은 음악에서 출발한 아이덴티티입니다. 로컬 뮤지션 출신 구성원들이 만든 브루어리답게 락·블루스 음악을 콘셉트로 삼고, 브랜드 스토리와 라벨, 양조 철학 곳곳에 음악적 영감을 녹여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로컬 밴드 'Mama's Pride'의 가사인 'If you really wanna hear the blues, come on to ole St. Louis'를 슬로건처럼 사용하며, '좋은 음악과 좋은 맥주가 함께하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해 왔습니다.

 

이러한 배경 위에서 헤비 리프 브루잉은 임페리얼 스타우트와 배럴 에이징 프로그램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디어 애거니(Dear Agony)와 같은 고도수 배럴 숙성 스타우트는 크래프트 맥주 팬들 사이에서 특히 인지도가 높은 라인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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