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카이산 요로시쿠 센만아루베시 쌀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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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까지 2개 남음
Hakkaisan Yoroshiku Senman Arubeshi

핫카이산 요로시쿠 센만아루베시 쌀 소주

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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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판매처
스토어
득이네 주류하우스
서울 강서구 화곡로 283 1층
픽업일
11/14(금)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은은한, 섬세한, 꽃

Taste

매끄러운, 청량한, 쌀 고유의 단맛

Finish

여운
깔끔한, 깨끗한, 균형 잡힌

Information

종류

쌀 소주

용량

720ml

도수

25%

국가

일본

케이스

없음

제목사케 장인의 노하우로 완성한 쌀 소주

‘핫카이산 요로시쿠 센만아루베시’는 핫카이산(八海山)의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쌀 소주입니다. 청주용 효모와 황국균을 사용해 세 번에 걸쳐 빚는 삼단누룩 방식으로 정성껏 발효했으며, 발효 도중 청주의 원료인 청주박을 더해 은은하게 퍼지는 긴죠의 세련된 향을 구현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모로미를 강압 증류 방식으로 부드럽게 증류하고, 2년 이상 숙성해 곡물의 향과 단맛, 질감이 조화롭게 녹아든 깊은 풍미를 완성했죠.


잔에서는 갓 지은 쌀밥을 닮은 은은한 향과 함께 긴죠의 섬세한 꽃 향이 고요하게 피어오릅니다. 입안에서는 매끄럽고 청량한 첫인상 뒤로 쌀의 단맛이 은근히 이어지며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쌀 특유의 단맛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고, 온더록에서는 부드러운 밸런스가 돋보이며, 탄산수를 더해 하이볼로 즐기면 깨끗한 여운이 길게 이어집니다. 식전주로도 훌륭하지만 식사와 함께해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핫카이산다운’ 절제된 품격과 균형을 갖춘 쌀 소주입니다.

설(雪)실에서 사케를 숙성하는 핫카이산 주조

1922년 설립된 핫카이산 주조는 니가타현을 대표하는 양조장 중 하나입니다. 니가타현은 일본에서 가장 눈이 많이 오는 지역입니다. 핫카이산 주조에서는 니가타현의 상징인 눈을 활용한 설(雪)실에서 사케를 숙성하고 있습니다. 이 설실에서는 약 1,000톤가량의 눈을 저장해 온도를 맞추는데, 한여름에도 냉방 시설 없이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술 맛은 온도 관리에서 시작된다'라는 핫카이산 주조만의 철칙이 묻어난 보관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핫카이산 주조는 '고품질의 원료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을 신조로 삼고 있습니다. 니가타현 지역 일대의 청정한 자연 환경에서 나오는 양질의 재료로 술을 양조하며, 천연 냉동고인 유키무로 등 지역 전통을 품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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