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 취소 수량] 아드벡 10년 글라스 팩 선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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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취소 수량] 아드벡 10년 글라스 팩 선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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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북문대로 17, 1층 HELLO WINE SHOP
픽업일
11/13(목)

리뷰 82

드디어 정통 피트의 세계에 발을 들어 놓았네요. 첫 한모금에 역시 강한 피트향과 진한 향신료향이 훅 하고 들어오네요. 개인별로 호불호가 갈리는 경향이 클 것 같습니다. 한치와 함께 먹어 보았어요. 처음에는 낯설 수도 있는데 점점 빠져들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비교를 위해서 탈리스커 10년과 조니워커 더블블랙과 같이 먹어 봤어요. 역시 강도의 차이가 크네요. 처음의 달달한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앞으로 피트의 매력에 빠질 것 같아요. 잔은 조금 얇은데 디자인은 예뻐요.
이**

Tasting Notes

Aroma

스모키, 다크 초콜릿, 레몬, 라임, 흑후추

Taste

피트, 구운 파인애플, 배, 아몬드, 토피

Finish

여운
허브, 배, 소나무, 바닐라, 계피, 헤이즐넛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아일라섬

케이스

있음

구성

아드벡 10년 1병+전용잔(독일산) 2개

1815년부터 이어진 피트의 유산 아드벡(Ardbeg)

"아드벡의 이야기는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살아남는 활력이 넘치는 정신으로, 의심할 여지 없이 지구상에서 가장 대단한 양조장 이야기 중 하나이다."

- <위스키 바이블> 저자, 짐 머레이 -

 

1815년에 설립된 아드벡은 스코틀랜드 아일라섬의 거친 해안선을 배경으로, 2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독보적인 위스키를 만들어온 증류소입니다. 거친 바람과 습한 바다의 공기, 짙은 이끼와 숲이 어우러진 이 지역에서 아드벡은 특유의 강한 피트 향과 짙은 스모키함이 살아 있는 위스키를 만들어냅니다. 높은 강도로 피트 처리한 맥아와 아일라의 천연 수원인 우거다일 호수의 물을 사용해 독특한 풍미를 완성하고, 바다와 맞닿은 증류소의 위치 덕분에 숙성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은은한 짠 내 역시 아드벡의 개성을 더해줍니다.

 

1980년대에는 증류소의 운영이 중단되는 위기를 겪었지만 1997년 글렌모렌지 컴퍼니에 인수되며 다시 일어섰고, 이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피트의 역설(The Peaty Paradox)'이라는 별칭은, 짙은 훈연향 속에서도 매혹적인 단맛과 균형감을 잃지 않는 아드벡만의 풍미를 잘 보여줍니다. 피트를 말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 아드벡은 그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많은 위스키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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