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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두가시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감산로 9 카페 두가시
픽업일
12/12(금)

리뷰 21
받자마자 뚜까하고 마셨는데 확실히 향신료의 향이 다채로워서 신기하고 새로웠습니다 물론 맛도 취향이랑 딱 맞았어요
박** 님
Tasting Notes
Aroma
향향신료, 꽃, 스파이스, 설탕 코팅된 아몬드
Taste
맛강렬한, 달콤한, 유칼립투스
Finish
여운긴 여운, 정향, 가죽, 페퍼민트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네 가지 캐스크가 빚어낸 향신료의 향연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스파이스는 향신료의 활기와 다채로운 풍미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위스키입니다. 이번 에디션은 글렌모렌지 최초로 네 가지 서로 다른 캐스크 피니시를 결합해 완성된 실험적인 시도로, 브랜드 특유의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잘 보여줍니다.
기본 원액은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된 뒤, 모로코 레드 와인 캐스크, 차링 처리한 새로운 오크 캐스크, 토스티드 레드 와인 캐스크, 그리고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에서 각각 마무리 숙성을 거쳤습니다. 이렇게 네 가지 개성이 뚜렷한 캐스크가 만나, 전례 없는 복합미와 풍성한 향을 지닌 위스키가 탄생했습니다.
장미와 자스민 같은 꽃향기 위로 사프란, 커민, 육두구, 생강, 칠리와 같은 스파이스가 차례로 피어오릅니다. 설탕에 절인 아몬드의 은은한 달콤함과 유칼립투스의 청량함이 뒤따르며 향에 깊이를 더합니다. 입 안에서는 생강과 블랙 페퍼, 겨자씨의 강렬한 스파이스가 퍼지고, 민트 토피와 드메라라 슈거의 달콤함이 이를 부드럽게 감싸 균형을 이룹니다. 마지막은 정향과 가죽, 페퍼민트가 어우러진 긴 여운으로 마무리되며, 한 모금마다 향신료 시장 속에 들어선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스파이스는 이미 국제 스피릿 대회에서 골드 어워드를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실험적이면서도 우아한 풍미를 갖춘 이번 에디션은 싱글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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