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마지막수량] 글렌모렌지 테이스터 팩](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24f41c3a-513a-4721-a743-c5175c0de8ef.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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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지막수량] 글렌모렌지 테이스터 팩

리뷰 58
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구성

비교 시음으로 즐기는 글렌모렌지의 세계
글렌모렌지의 감각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테이스터 팩입니다. 부드럽고 풍부한 글렌모렌지의 세계를 작은 용량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2년(도수 40%)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2년은 기존의 10년 숙성 제품보다 2년 더 숙성해 선보이는 위스키입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풍미인 오렌지, 복숭아, 바닐라, 꿀의 노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 깊고 크리미한 질감을 더했습니다. 덕분에 부드럽고 균형 잡힌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14년(도수 46%)
'퀸타루반'은 붉은 와이너리라는 뜻입니다.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캐스크에 10년간 충분히 숙성시킨 '글렌모렌지 오리지널'을 포르투갈의 와인 사유지인 '퀸타스(Quintas)'에서 공수한 포트 와인 캐스크로 옮겨 4년간 추가 숙성했습니다. 흙내음 가득한 샌달우드(백단향), 깊은 다크 초콜렛 풍미와 약간의 민트 그리고 오렌지까지. 다양한 맛들이 복잡한 조화를 이루면서 입안을 두루 깨웁니다.
글렌모렌지 더 라산타 15년(도수 43%)
글렌모렌지 더 라산타 15년은 셰리 캐스크 숙성의 진수를 보여주는 걸작입니다. 버번 캐스크와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에서 15년간 숙성하며, 기존 12년 제품보다 한층 더 깊고 정제된 풍미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첫 향에서는 호두와 차콜이 어우러진 향긋한 향이 퍼집니다. 이어서 시나몬과 클로브가 우아한 스파이스를 더하고, 다크 초콜릿과 브라질넛의 묵직한 풍미가 겹겹이 쌓입니다. 피니시에 느껴지는 오렌지 마멀레이드와 대추의 달콤한 여운이 길게 이어집니다.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따뜻함과 열정'을 의미하는 이름처럼, 더 라산타 15년은 노을빛처럼 따스하고 고요한 순간을 담아내는 위스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