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나이더 바이세 탭7 오리지널 전용잔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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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구성

죽기 전에 꼭 마셔야 할 그 맥주, 슈나이더 바이세 탭7
'슈나이더 바이세 탭 7 오리지널'은 1872년부터 같은 레시피로 양조해온 슈나이더 바이세의 대표 맥주입니다. 병에 새겨진 'Mein Original' 문구에는 한 세기를 넘긴 양조장의 역사와 자부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죠. 이번에 소개하는 슈나이더 바이세 패키지는 독일산 전용잔 1개와 맥주 3병으로 구성되어 독일 밀맥주의 풍미를 집에서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맥주를 한 모금 마시면, 잘 익은 바나나 향을 시작으로 부드럽게 퍼지는 바닐라와 정향의 은은한 향이 뒤따릅니다. 부드러운 거품과 산뜻한 탄산이 입안을 감싸며, 밀맥주 특유의 고소한 곡물 향이 남아 복합적인 풍미를 남깁니다. 2016년 영국의 일간지 The Telegraph가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하는 세계 최고의 맥주'로 선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한 번 마시면 잊기 힘든 독일 밀맥주의 매력이 이 한 잔에 충분히 잘 담겨있기 때문이죠.

전 세계가 사랑한 독일 바이스비어의 표준
슈나이더 바이세는 150년 전통을 보유한 독일 바이스비어(밀맥주) 양조장입니다. 한때, 밀맥주는 독일 상류층만 즐기던 귀한 술이었습니다. 하지만 18세기 후반 라거 맥주의 유행과 함께 점차 사라져갔죠. 이때 게오르크 슈나이더(Georg I. Schneider)가 쇠퇴하던 밀맥주 생산 면허를 인수해 양조장을 세우고, '슈나이더 바이세 탭 7 오리지널'을 선보이며 밀맥주 문화를 다시 꽃피웠습니다.
가족 경영과 장인 정신, 전통을 지켜온 슈나이더 바이세는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대표 바이스비어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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