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나킬티 리미티드 에디션 술익는집 싱글 팟 스틸 위스키

리뷰 2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술익는집이 고른 단 하나의 클로나킬티
이 위스키는 구독자 75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술익는집'이 아일랜드 클로나킬티 증류소를 직접 방문해 캐스크를 선택한 한정판 위스키 입니다.
사용된 원액은 클로나킬티 증류소에서 만든 싱글 팟 스틸 위스키로, 프랑스산 보르도 와인 캐스크를 다시 손질해 만든 NEOC(New Era Of Cask)에서 숙성했습니다. 이 NEOC 캐스크는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의 내부를 깎아내고, 다시 고온으로 토스트 하는 과정을 거쳐 바닐라와 구운 오크, 스파이스 같은 진한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그 결과, 향에서는 바닐라와 정향, 흙내음이 은은하게 퍼지고, 맛에서는 농축된 건포도와 바닐라가 입안을 채웁니다. 53.5%의 높은 도수에도 질감은 부드럽고, 캐스크에서 비롯된 무게감 있는 여운이 인상 깊게 남습니다. 술에 진심인 크리에이터와 장인 정신의 증류소가 함께 만들어낸 단 한 번뿐인 아이리시 위스키입니다.

아일랜드 대서양 연안에서 완성된 프리미엄 위스키
클로나킬티 증류소는 아일랜드 남서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증류소입니다. 현지에서 9대째 농사를 이어온 스컬리(Scully) 가문이 설립했으며, 2016년부터 아이리시 위스키 생산을 본격화했습니다.
이 증류소는 'Grain to Glass'를 철학으로 삼고, 원재료부터 생산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합니다. 싱글 팟 스틸 방식, 긴 발효 시간, 천연 효모 사용, 3회 증류 공정 등을 적용해 위스키 본연의 향과 질감을 섬세하게 끌어냅니다.
숙성에는 버번 캐스크, 포트 와인 캐스크, 럼 캐스크 등 다양한 오크통을 사용하며, 모든 캐스크는 대서양 바닷바람이 직접 닿는 숙성고에서 관리됩니다. 위스키에 사용되는 물은 인근 암반 지대에서 끌어올린 청정 샘물로, 증류소 고유의 미네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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