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밀림 & 심해 탁주 세트](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core/product/thumbnail/4772a26b-4f78-47ca-af7d-e098abe94ddf.webp)

리뷰 4
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구성

매일 즐기기 좋은 탁주 2종 세트
[밀림: 진한 곡물의 깊이와 산뜻한 산미의 조화]
'밀림'은 삼양주 방식으로 세 번 빚어낸 전통 탁주입니다. 고두밥을 사용해 진한 곡물 풍미를 살리는 동시에, 누룩과 효소 조합으로 산뜻한 산미와 깔끔한 맛을 완성했죠. 긴 숙성 과정을 거쳐 정돈된 산미와 부드러운 균형감이 돋보이며, 참외, 수박껍질, 청포도를 연상시키는 여름 과일 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도수는 일반적인 삼양주보다 낮은 16도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잔에 따르면 향긋한 과일 향이 은은하게 피어오르고, 얼음을 넣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또렷하게 살아납니다. 향미는 진하지만 마무리감은 깔끔한 덕분에 매일 즐길 술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심해: 가볍게 즐기는 담백한 탁주]
'심해'는 밀 누룩을 베이스로, 개량 누룩을 아주 소량만 더해 누룩 특유의 향은 줄이고 은은한 풍미를 강조한 탁주입니다. 식혜처럼 부드러운 질감속에서 참외와 견과류를 닮은 고소한 향이 퍼지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맛이 이어지죠.
산미와 단맛은 튀지 않고 절제되게 어우러지며, 과한 느낌 없이 담백한 인상을 남깁니다. 무겁지 않은 바디감과 유연한 질감 덕분에 다양한 음식과도 편하게 어울립니다.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부담 없는 스타일의 데일리 탁주입니다.

전통주 문화에 자부심을 느끼는 양조장, 리밋브루잉
리밋브루잉은 전통주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오늘날에 전하기 위해 소규모 수제 생산 방식을 고수하는 양조장입니다. 단순히 전통 양조 방식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중이 전통주 문화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술을 빚습니다.
쌀과 누룩이라는 전통적인 재료를 중심으로, 쌀보리나 고구마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개성 있는 술을 선보이는 그들의 주조 철학은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경력으로도 입증되고 있습니다. 막걸리와 전통주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며, 리밋브루잉은 지금 이 시대의 전통주 문화를 이끄는 양조장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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