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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
스토어
The 술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12길 41-2 (잠실동)
픽업일
12/15(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3
Linkwood 16Y 2008 GWM Bodega Series (WB270808)
Goldfinch Whisky Merchants의 Bodega Series로, 2008년 증류 후 2024년에 병입된 퍼스트 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숙성(16년) 위스키. 도수 52%, 700ml.
노즈에서는 버터스카치·바닐라·꿀이 부드럽게 시작해 바나나·붉은 베리와 꽃향기, 화이트 초콜릿과 말린 과일이 이어진다. 피딕15 같은 청사과 노트와 캐러멜 덕에 버번캐스러운 뉘앙스도 뚜렷하다.
팔레트는 블랙·화이트 페퍼의 강렬한 스파이스 후 자몽, 핵과류, 건포도, 말린 과일, 허브가 균형감 있게 전개된다. 셰리 특유의 황이나 쿰쿰함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가볍고 화사한 인상을 준다.
피니시는 길고, 향신료와 과일 여운 속에서 청사과·허브의 산뜻함이 깔끔히 마무리하며 캐러멜·말린 과일의 달콤함이 은근히 지속된다.
총평: 퍼필 올로로소임에도 버번캐 뉘앙스가 강하게 드러나는 독특한 스타일로, 링크우드 특유의 매끄러운 캐릭터와 조화를 이루며 무겁지 않은 복합미를 보여준다. 셰리의 화려함은 원하지만 황 향을 싫어하는 사람, 부담 없는 밸런스 있는 셰리 몰트를 찾는 사람에게 추천. “링크우드답게 깔끔한 셰리”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평점: 4.3점
<셰리의 교차점, 깔끔한 링크우드>
박** 님
Tasting Notes
Aroma
향버터스카치, 바닐라, 과일
Taste
맛아몬드, 향신료, 후추
Finish
여운달콤한, 토피, 과일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2%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독립병입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셰리 위스키
이 위스키는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링크우드 증류소에서 증류한 원액을 골드핀치가 엄선해 병입한 16년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거쳐, 달콤한 과일향과 향신료가 고르게 어우러진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보여줍니다. 단일 캐스크에서 331병만 병입된 한정판으로 국내에는 단 200병만 수입되어 더욱 희소성을 지닙니다.
향에서는 버터스카치, 바닐라, 꿀, 바나나, 신선한 꽃향기와 함께 붉은 베리류 느낌이 인상적이며, 화이트 초콜릿과 말린 과일이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입 안에서는 블랙·화이트 페퍼의 강렬한 시작을 지나 자몽, 말린 과일, 향신료, 그리고 허브 계열의 균형감 있는 풍미로 이어집니다. 피니시는 길게 이어지며 향신료의 여운과 과일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고, 마지막엔 약간의 산뜻함이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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