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수) 앵콜 마감] 글렌시엘](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core/product/thumbnail/bae0ddc8-b26b-42bb-8f11-832b3cc7e425.webp)


리뷰 1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위스키 [7/23(수) 앵콜 마감] 글렌시엘 이미지 1](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0a1d2fe5-6e29-4d69-a1fe-fed39e627503.webp)
몰트 향미가 살아있는 블렌디드 위스키
글렌시엘은 자체 쿠퍼리지*를 갖춘 로크로몬드 증류소에서 생산되며, 정교하게 제작된 오크통으로 숙성 품질을 직접 관리합니다. 또한 블렌디드 위스키이지만 싱글몰트에 기반해 몰트 위스키 비중이 높아, 일반 블렌디드 제품보다 더욱 풍부한 질감과 복합적인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청사과와 포도, 은은한 오크 향이 어우러지며, 토피처럼 달콤한 과일 맛이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균형 잡힌 밸런스와 깔끔한 피니시 덕분에 니트는 물론, 하이볼이나 온더락으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위스키입니다.
*쿠퍼리지(cooperage): 와인이나 위스키 숙성에 쓰이는 오크통을 만드는 전통적인 기술 또는 그 장인
![위스키 [7/23(수) 앵콜 마감] 글렌시엘 이미지 2](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76f7993c-5767-4303-9b28-d5e96a4e2489.webp)
오크통부터 증류까지, 직접 만드는 하이랜드의 기술자
글렌시엘을 만든 로크로몬드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알렉산드리아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펼쳐진 로몬드 호수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스코틀랜드 전역을 통틀어 '독창적'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증류소로 손꼽힙니다.
이곳은 일반적인 싱글몰트를 만드는 전통적인 포트 스틸(pot still) 외에도, 연속식 증류가 가능한 커피 스틸(Coffey still)과 컬럼 스틸(column still)을 함께 운용합니다. 각 스틸은 형태와 작동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위스키의 성격도 크게 달라집니다. 덕분에 다양한 스타일의 위스키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적 유연성을 지녔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크통을 제작하고 관리하는 자체 쿠퍼리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숙성 품질을 더욱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뜻으로, 로크로몬드의 기술력과 철학이 담긴 위스키를 완성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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