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 자도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푸르숌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샤블리의 본질에 오크의 깊이를 더하다
'루이 자도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푸르숌'은 샤블리 지역에서도 단 2% 남짓한 프리미에 크뤼 구획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입니다. 잔에 따르면 밝은 황금빛 컬러에 청사과, 라임, 복숭아와 같은 산뜻한 시트러스 향이 먼저 피어나고, 은은한 바닐라와 오크 향이 부드럽게 뒤를 잇습니다. 1년 이상의 오크 숙성을 통해 얻게 된 탄탄한 구조감과 입안을 감싸는 질감이 인상적이죠. 마무리로는 신선한 산미와 미네랄감이 긴 여운으로 이어집니다.
처음엔 가볍게 시작해 마무리는 단단하게 잡아주는 입체적인 밸런스가 특징으로, 클래식 샤블리의 정수를 탁월하게 풀어낸 스타일입니다. 샤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물론, 이미 즐겨 마셔온 애호가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한 병입니다. 오일 파스타, 흰살 생선, 구운 채소와 특히 잘 어울립니다.

부르고뉴의 유산, 루이 자도
부르고뉴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루이 자도는 남쪽 보졸레 지방부터 꼬뜨 드 본, 꼬뜨 드 뉘를 거쳐 샤블리에 이르기까지 연간 약 900만 병의 다양한 와인을 생산합니다. 그랑 크뤼와 프르미에 크뤼 와인은 도멘 소유의 밭에서 생산되며, 마을 단위나 지역 단위의 일부 와인들은 계약 농가의 밭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와인 생산자(Domaine)이자 네고시앙(Négociant) 역할도 합니다.
모든 루이 자도 와인의 라벨에 그려진 술의 신 '디오니소스(바쿠스)'의 두상은 일정 수준의 품질을 한결같이 보장하는 부르고뉴 와인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루이 자도 와이너리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이자, 가장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곳입니다. 오랜 전통과 역사는 자랑스러운 유산이지만, 결코 현재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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