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노주노교 비취 판다주 52도

'노주노교 비취 판다주 52도'는 중국을 대표하는 백주 브랜드 노주노교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테이블 위 분위기를 바꿔줄 만한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술의 라벨에는 2014년 중국 대왕판다 보호센터와 협력해 종신 입양한 국보 판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소장 가치가 높습니다.

한 모금 머금으면, 52도의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고 향긋한 아로마가 감돌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음식과 곁들일 때 더욱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며 한 잔의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노주노교는 1573년부터 술을 빚어 온 중국의 대표적인 양조장입니다. 이곳은 36개의 전통 양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명나라와 청나라 시대를 거치며 전통 양조법을 23대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노주노교 백주의 깊은 향은 100년 역사를 지닌 1,619개의 저장 창고에서 비롯됩니다. 또한, 16곳의 양조장과 3곳의 천연 저장소는 중국 국가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노주노교는 '노주노교 두곡'으로 중국 3대 명주 반열에 올랐으며, '노주노교 명냥'으로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국내 백주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습니다.